a Sustainable, Low-Carbon World)에 따르면 기후변화 대응 노력의 결과로 새로운 고용과 투자패턴으로 인해 수많은 새로운 직업이 창출되었으며 앞으로도 개발도상국과 선진국 모두에게 수백만 개에 이르는 그린 일자리(Green Jobs)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
일반적으로 기후변화 해결을 위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낙관적이나 이러한 새로운 직업들이 주로 “3D(Dirty, Dangerous, Difficult)”업종에 집중될 가능성에 우려를 표했으며, 관련부문들은 특히 개발도상국에 집중되나, 개발도상국뿐 아니라 주로 저임금 분야의 불안정한 고용계약과 유해물질 노출 등의 문제 해결이 시급함을 경고
녹색일자리는 궁극적으로 지속가능성 레벨에 있어 기업과 경제부문의 환경적 영향을 줄이는 효과가 있으므로 농업, 산업, 서비스 및 공공정책분야의 녹색일자리를 통해 환경을 보호하면서 동시에 경제 성장을 가능케 하는 새로운 제도적 장치마련으로 봄
정부, 근로자, 고용주간의 사회적 대화를 활성화하여 이해당사자 간의 긴장을 줄이고 정보력과 적절한 환경, 경제, 사회적 정책을 지지하고, 모든 사회 파트너로 하여금 이러한 정책 개발에 참여토록 유도해야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