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터 잘 알려지지 않은 것으로, 또는 단순한 것부터 복잡한 것으로, 비교와 대조로, 일반적인 것에서 특수한 것으로 또는 특수한 것에서 일반적인 것으로, 원인에서 결과로 또는 결과에서 원인으로 하는 방법이 있다.
6. 논문의 기술
제목에 관해서 분명하게 설명해야 하며, 제목에 대한 논문 작성자의 입장 또는 주장을 말해야 한다. 또한 제목은 잘 알려진 사실이나 최근의 사건에 관련시킨다. 일반적인 통념에 대한 도전으로 시작할 수 있고 제목에 관한 역설적 표현으로 시작할 수도 있다. 그리고 짧은 인용이 흥미를 유발하면서 논지와 관련된다면 좋은 시작이 될 수 있다. 제목에 관련된 어떤 흥미 있는 사실이나 통계를 제시해야 하고, 제목에 관련된 인물, 사건의 간단한 배경 설명으
로 시작할 수 있다. 서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논지이고, 논문의 논지가 무엇인가를 말하고 그것을 어떻게 증명할 것인가를 말해야 한다. 본론은 논지와 관련을 시켜서 그 자료의 배경설명을 덧붙이면서 특수 용어나 중요한 용어들은 무슨 의미로 썼는지 정의를 내려 주면서 나가야 한다. 끝 부분은 논문 전체를 하나로 묶으면서 논지를 강화시키는 자리여야 한다. 다시 말해서 결론은, 논지를 증명하기 위해 사용했던 내용들 중에서 특별히 회상시키고 싶은 내용 즉, 논지를 잘 지지하고 있는 내용을 포함해서 전체 본론을 간단히 요약한다.
제 5장 인용과 각주, 참고문헌
1. 인용
인용은 논문의 주제를 살리기 위해서나 증명하기 위해서 작성자의 설명과 함께 다른 사람의 글을 증거자료로 제시하는 것이다.
2. 각주
기본 양식은 어떤 저작물을 처음 언급하는 각주는 생략이 없이 완전한 모양을 그대로 써야 한다. 거기에는 반드시 저자, 책이름, 출판사에 관한 사항, 페이지 수를 포함시켜야 한다.
3. 참고서적
1)참고 문헌: 석사이상의 논문이라면 일일이 검토하지 않은 자료라도 그 논문에 관계되면 참고문헌에 쓴다.
2)분류: 논문에 따라 일차자료와 이차자료를 분류하거나 간행물은 따로 분류하기도 한다.
3)수집자료의 배열 및 구두점: 동양인의 이름은 그대로 쓰고 서양인은 성을 먼저 쓰고 쉼표한 뒤에 나머지 이름을 쓴다. 이름 뒤에는 마침표를 한다.
4)들여짜기: 참고서적을 쓸 때에는 같은 자료는 둘째 줄부터는 동일하게 4자 내지 8자의 간격을 물려서 줄 사의의 간격을 주지 않고 쓴다.
5)해제: 참고문헌에 설명을 붙이려 할 때는 한 줄 띄어서 들여 쓰기에 맞추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