것이다.
이 비율은 주식의 액면금액이나 유통주식수의 차이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업 간 비교가능성이 높아 매우 보편적으로 이용되는 재무비율이다. 주가수익비율은 과거의 수익률과 현재의 주식가격을 대응시킨 것이다.
따라서, CJ인터넷이 미래이익에 투자자의 기대에 반영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어 한빛소프트보다는 투자자의 기대가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채권자들은 이 비율에 민감하고 예민한 반응을 보일 수 있다.
최종분석
두 기업중 대체로 CJ인터넷이 우월하다고 생각한다. CJ인터넷은 어떤 면 있어서도 한빛소프트와는 차이가 있으며, CJ인터넷의 배경이 한빛소프트와 다르게 벤처기업이 아닌 CJ그룹에 속해있기 때문에 안정성 및 수익성은 뛰어난다는 결론은 내린다. 그렇다고 해서 한빛소프트가 안좋다기 보다는 CJ인터넷보다 규모가 작다는 것 뿐이지 기업이 뒤떨어진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오히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스타크래프트 2를 인수할 가능성이 있다면 이야기는 틀려질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재무비율을 통해서 기업을 투자한다면 한계점이 있다고 생각되어 재무비율분석도 필요하지만 경제적 바탕과 시사정보와 국가의 정책 또한 필요로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