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해결하는 과정에 있어 자신들의 잇속 챙기기에 바쁘다.
교토의정서나 탄소배출권에서 바라본 강대국들의 이기주의는 이러한 규제들을 이행할 시스템 구축이 힘든 개발도상국들이나 후진국들을 대상으로 자신들의 이익을 뽑아내기 위해 협약을 이용하고 있다고 생각이 된다. 즉, 개발도상국들은 산업발전을 위해서는 공업발전을 계속 추구할 수 밖에 없고 그에 따라 많은 양의 탄소를 배출 할 수 밖에 없는데 이미 선진국들은 이러한 시스템을 갖출 수 있는 충분한 여유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시스템 설치 후에 거기서 나오는 탄소배출권을 후진국들에게 판해함으로서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할 수가 있다. 하지만 이러한 탄소배출권을 후진국들에게 판매 할 수 있게 함으로서 결국 세계적으로 이러한 온실가스의 배출은 줄어들지 않을 것이다. 아무리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시설을 설치하여 선진국들이 가스배출을 줄인다 해도 후진국들은 가스배출할당량을 다 사용하고 선진국들로부터 가스배출권을 구입함으로서 가스배출할당량보다 초과된 가스를 배출할 수가 있다. 결국 이러한 규정들도 결국 강대국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하는 수단으로서 이용되고 있다는 생각을 해 본다.
<참고자료>
대구환경연합
에너지관리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