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기출문제 -2002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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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토익기출문제 -2002 6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답

2. 시험후기

본문내용

no로 된 선택지는 답이 아니라는 방법은 이제는 너무나도 널리 알려진 철칙이죠.
Part3
Part3에서는 수업시간에도 지겨울 정도로 말씀드렸듯이 General Direction이 나올때 긴 문제들을 읽어두면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이 증명되었으며, 이번 시험의 L/C Part중에서는 속도도 가장 빠르고 어렵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특이한 점은 예전과 달리 대화초반에 답이 있고, 뒷부분대화에는 함정만 집어넣어놓은 문제들이 많아졌다는 것입니다.
이전에 Part3는 대부분 마지막대화에 결정적 힌트가 있었다는 것으로 미루어 볼때 학습법에 약간의 변화를 가져와서 첫부분과 뒷부분에 같이 주의를 기울여 주어야 하겠습니다.
또한 이전에 거의 절반정도를 차지했던 장소나 직업을 묻는 단순한 문제가 줄어들고, 대화의 내용을 묻는 문제가 많아 지고 있으니 이에대한 철저한 대비가 요망되는 Part 였습니다.
Part4
Part4는 이전 달에 비하면 속도는 비슷하거나 빨랐지만 문제의 난이도는 높지 않았습니다.
문제를 먼저 읽어둔 상태에서 차분히 들으면 대부분 들리는 문제들이었으며 논란을 야기할 수 있는 문제도 거의 없었습니다. 4월달에 잠시 등장해서 놀라게 만들었던 4문항짜리 덩어리도 없어지고 3문항짜리고 다시 줄어들었고, 문제를 나누는 것도 보다 더 용이해졌으므로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순발력있는 대처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R/C
이번 6월 RC는 전반적으로 쉬웠다는 얘기가 대부분인데, 이는 국내 수험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던 파트6가 쉽게 느껴져 그러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파트7의 독해 또한 눈을 피로하게 만드는 뻑뻑한 지문이 없을정도로 간단간단 했었습니다. 각 파트별로 역시 짚어보겠습니다.
Part 5
파트 5의 핵심은 역시 덩어리 표현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에 따라 그 승부가 갈리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토익에 나왔던 빈출어휘를 집약시켜놓은 좋은 교재를 통해 열심히 공부하신 분들은 오늘 파트 5가 그리 어렵진 않았을 줄로 생각됩니다.
다음은 문법 구조에 대한 공부보다는 그 덩어리 자체로써 표현들을 공부하는데 촛점을 맞추어야 하는 문제들입니다.
Repeated absenteeism(반복되는 결근), out of print(절판된), in comparison with(~와 일치하여), do one's utmost(최선을 다하다) 등 입니다.
따라서 아직까지 토익 리딩공부 하는데 있어서 자신의 공부가 구조에 대한 공부에 치우치셨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파트5 공부만큼은 시험경향에 맞는 표현공부에 중점을 두셔야 할 것 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빈출 덩어표현들에만(?) 집착하시는 분들이 더욱 많아 조금 안타깝기도 하지요..^^)
"동사 수식은 부사가 한다" 라는 기본 구조에 대한 지식이 있다면 should be handled (promptly) 를 맡추셨을 것이고, "가산명사"를 꾸며주는 수량 형용사를 (several) 찾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역시 구조에 대한 지식의 밑바탕도 분명히 요구되는 바입니다.
그리고, 역시 파트 5의 꽃은 어휘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be condensed into (~ 에 집약되다) 에서 다른보기로 contracted 가 있었는데, contract 가 동사로 쓰일 때 "수축하다" 라는 뜻이 분명히 있긴 있지만 이 의미로 사용될 때는 자동사로만 쓰입니다. "잠재적 투자자 (probable investors)" 라는 단어는 예전에 이미 선보였던 (prospective buyer) 나 (potential customer) 과 맥락을 같이 하는 어휘였습니다.
Part 6
오늘 파트 6는 문법(구조+의미)에 대한 기본기가 충실하신 분들이었다면, 별 어려움 없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논란을 불러일으킬만한 문제는 없었던 것으로 판단 됩니다.
토익에 늘상 나오는 대표적인 불가산 명사가 또 나왔구요. luggages (->luggage), 자동사로 혼동하기 쉬운 국가대표급 타동사인 discuss 가 discuss about 로 선보였답니다. 조동사 뒤에는 동사 원형이 나오는 게 원칙이지요. must to drive(-> to삭제)
사람을 나타낼 때는 consultancy 가 아니라 consultant 라는 직업이름으로 나타내 주어야 하는 문제도 예전의 presidency 를 president 로 바꾸는 문제와 맥락을 같이 했습니다. raise 가 명사로 쓰이면
토익에서는 봉급인상(a pay raise) 란 뜻입니다. rise in (~에 있어서의 상승) 이라는 명사로 바뀌었어야죠.
"정규 은행영업시간" 이란 표현은 regular bank hours 입니다. average 는 평균을 뜻하는 단어구요. 결국에는 어휘문제였습니다만, 이 문제를 during 다음에 the 가 없어서 선택하셨다는 분들도 어찌되었건 맞으셨습니다.
Part 7
오늘 파트 7은 RC 총평에도 말씀드렸듯이 눈을 피로하게 만드는 문제가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토익 독해의 핵심은 지문에서 쓰였던 단어가 문제들의 보기들에서 얼마나 paraphrase 되는가를 파악하는가 입니다. 따라서 지문을 먼저 읽는 것 보다는 문제들을 먼저 읽고, 그에 따른 사항들을 지문에서 찾아나가는 편이 훨씬 효과적이라는 것이죠.
토익 독해의 생명은 빠르면서 정확한 해석입니다. 게다가 어휘력까지 뒷받침 된다면 거의 틀릴 일이 없지요. 구문분석이 그다지 어렵지 않은 문장들이 대부분이라는 거은 여러분들도 거의 공감하시는 사항일테구요.
오늘같은 경우 quaint(= attractive because of being unusual and esp. old-fashioned) 라는 단어를 모르셨던 분들은 romantic 이라는 단어만 보고 선뜻 그 답을 고르기가 께름즉하여 다른 답을 고르셨다가 틀리셨을 수도 있습니다만 quaint and romantic 가 맞는 답이었습니다.
올 4월부터 지금까지 불어닥치는 복고풍의 토익에 대비하여 저희는 앞으로 끊임없는 대비를 해 나갈 것이고, 이번여름에 우리 토탈식구들도 어떠한 유형이 나와도 굴하지 않는 강인한 체질로 탈바꿈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키워드

토익,   기출문제,   풀이,   지문,   해설
  • 가격2,000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10.06.10
  • 저작시기2003.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18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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