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응원문화 고찰, 앞으로 나아가야 될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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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의 응원문화 고찰, 앞으로 나아가야 될 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 시작하며 3p

본론
- 응원문화의 이론적 배경 5p
- 응원문화의 대표적 행위자와 그 사례 6p
1) 고교 및 대학 응원단
2) 한국 응원 연합 (KCA)
3) 붉은악마
4) 외국의 응원문화
- 한국의 응원문화에 대한 기능주의적 고찰과 결과 13p

결론
- 한국 응원 문화의 나아갈 길 14p

참고문헌 16p

본문내용

사회 발전의 자산으로 이끌어 가기 위한 것이다.
응원문화 또한 월드컵만큼이나 경제적 사회적으로 긍정적 효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응원 후 뒤풀이로 인한 주류업계나 식당들의 호황도 이미 여러 차례 뉴스를 통해 방영된 적이 있다. 또한 선진적인 대규모집회의 모범적인 사례 또한 만들어 주었다.
응원 문화의 대표 격인 월드컵 응원단 뿐 만아니라 고교응원단이나 대학응원단들 또한 집단의 내구성을 강화시키고 각자들의 표현수단으로써 훌륭하게 역할을 다하고 있다.
물론 모든 현상에는 양면성이 있기 때문에 응원문화가 가져오는 부정적인 효과의 존재도 간과하지는 못한다. 대규모 응원이 상업적으로 이용될 때는 그 부정적 효과가 매우 클 것이다. 대중 속에 묻혀 부도덕한 행동을 하는 일부 집단들도 존재한다. 모두 한국의 응원 문화를 퇴보 시키는 행동들이다. 이러한 행동들은 삼가 자제하고 선진적인 응원문화를 정착시켜야만 한다. 또한 응원문화가 가져다주는 기능적인 사례에 주목하여 사회 여러 방면에서의 파급 효과에 대한 더욱 체계적이고 분석적인 연구와 응원문화에 대한 격려가 필요하다.
結論
한국 응원 문화의 나아갈 길
- 대대적인 축제적 형태로의 응원문화의 발전
우리는 지난 2002한일월드컵에서 붉은 물결을 동반한 대규모 응원단의 길거리 축제를 볼 수 있었다. 그 당시의 패션, 스타일, 노래, 구호, 박수 그리고 열기는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어려운 최고의 축제문화로 평가되고 있다. 2002년 6월 한 달 동안 연인원 2천2백만 명이라는 경의적인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으며, 한국 고대사의 부족축제였던 영고, 무천, 동맹과 맥을 같이한 대규모 축제의 장이기도 했다. 이것은 오랫동안 공백을 보인 거국적 축제문화의 부활을 의미하고 있다.
사실 계속해서 월드컵을 사례로 들다보니 월드컵 당시 '붉은 악마'의 응원이 응원문화의 전부라고 오인하기 쉽지만 응원 문화는 고교, 대학교 등의 학교와 야구, 농구와 같은 축구 이외의 스포츠에서도 끊임없이 그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월드컵 당시 '붉은 악마' 의 응원은 그것을 표면 위로 부각 시킨 견인 역할을 한 것이다. 이제 축구응원으로 부각된 대한민국의 축제적 응원문화가 더 이상 축구경기 응원이 아닌 한국을 대표하는 축제문화로 정착되어야 한다. 한마디로 응원문화가 곧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적 응원문화’의 새로운 시작점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세계를 둘러보면 브라질의 삼바축제, 리우카니발, 일본의 마쯔리 등의 각국의 여러 유명 축제가 있다. 그 속을 살펴보면 유명축제는 오래된 전통과 역사를 유지시켜주는 범국민적 참여를 으뜸으로 꼽을 수 있다. 아무리 좋은 축제라도 국민들에게 외면당하고 흥미가 없다면 그것은 다시 재고해야 한다. 우리는 이미 세계인들의 검증을 통해 그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지금도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월드컵 당시 우리의 응원 열기에 전도되어 이태원, 동대문 등 의 쇼핑타운에서 2002년에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간 ‘Be the Reds’셔츠를 구매하는 모습을 쉽게 살펴볼 수 있다. 이런 차원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는 ‘거리응원 문화축제’가 돼야 한다.
현재는 아직 우리의 응원문화가 시작에 불과하지만 분명 잘만 다듬는다면 세계에 당당히 내놓을 만한 문화사업의 원석이 될 것이다. 문화 사업이라는 단어가 조금은 어색하지만 응원문화는 축구나 야구 같은 스포츠뿐만이 아니라 어느 곳에든지 필요한 것이다.
응원 문화에 대해 우리가 스포츠 행사에선 이루어지는 문화가 아니냐며 어색해 할 필요도 없다. 우리민족은 어느 민족보다 응원 문화와 더욱 어울리는 민족이다. 우리는 일찍이 응원문화에 익숙해져 있는 민족이다. 고대의 제천의식에서 과거 조선시대의 두레, 계, 향약 등 의 문화까지, 우리는 우리 역사 곳곳에서 응원문화를 찾아 볼 수 있다. 몸에 꽹과리 북 하나만 두르고 치면서도 신이 나는 민족이다. 요즘 현대에는 찾아보기가 좀 힘들어졌지만 누구나 그것은 우리의 문화라 생각하고 앞으로 지향하며 보전 발전시켜나가야 할 것이다. 그것이 한국의 응원 문화의 뿌리고 나아가야할 의지이다.
현재 시대의 흐름에 맞는 그 방법 또한 구축되어 있다. 21세기에 오면서 IT강국 한국의 위상에 걸맞은 컴퓨터의 발전과 함께 온라인문화가 급속도로 확산되어 왔다. 이제 온라인을 통해 자신의 견해를 펼칠 수 있는 매체가 생겼으며 또한 어마어마한 웹2.0의 세계에서 한국이 가지는 ‘축제적 응원문화’를 국가경쟁력을 가지는 진정한 대한민국의 영구축제로 제안 할 수 있는 길이 생겼다. 나아가 '응원 문화' 에 뿌리를 두고 있는 '광장 문화' 또한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다. 광장은 응원문화로 인해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모여들 수 있는 문화 공간이 되었다. 이런 문화공간은 자연스럽게 사람들을 모을 것이다. 또한 그 안은 무수히 많은 공연자들이 응원을 위한 노래와 춤과 구호를 펼쳐놓는 장이 될 것이다. 국제적 주요대회가 펼쳐질 때마다 온라인을 통해 자연스러운 거리응원 계획 및 일정확산으로 오프라인 참가자를 독려하며, 나아가 응원현장에서 보다 재미있고 유쾌한 응원문화와 아울러 새로운 응원아이템 및 공연을 제공함으로서 온, 오프라인에 상설응원문화가 공존하게 될 것이다. 응원의 글귀를 남기거나 영상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온라인 응원이라면, 당일에 모여 함께 경기를 관전하며 승리를 기원하고 즐기는 것이 오프라인의 응원문화이다.
이제 한국의 응원 문화는 더욱더 선진화되고 그 발달을 고려해야만 한다. 응원 문화의 다음 형태는 '대대적인 축제' 의 모습이 될 것이다. 지금의 선진적인 응원문화를 더욱 발달시켜 세계 속에서 주목 받는 응원문화의 강국을 넘어서 흥겨운 축제의 나라로 도약을 노려볼 때이다.
參考文獻
* 저서
- 문화코드. 이어령 지음.
- 오프라인 온라인에 접속하다. 윤대일 지음
* 인터넷 사이트
- www.naver.com
네이버 백과사전 (용어 검색)
네이버 지성 응원단 카페
네이버 한국 응원 연합 카페
네이버 이미지 검색 서비스
- 붉은 악마 공식 사이트 http://www.reddevil.or.kr
- KCA 공식 사이트 http://koreacheer.com/www
- YTN 연합 뉴스
  • 가격2,000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10.09.16
  • 저작시기201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30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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