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의사소통을 잘 하여야 한다. 또한 사업을 문어발씩으로 무체계적으로 진행 하여서는 안 되며, 우선순위 기준을 명확히 설정하고 우선순위에 따른 선택과 집중으로 자원 활용 효율을 극대화 하여야 한다. 전체 사업 구조를 설정하고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조직 구성이 되어야 한다. 우선순위가 높아야 할 영역으로는 일자리 창출 속도가 빠르고, 산업연관효과가 큰 사업부터 우선적으로 집행하는 것이 좋은 방안이 될 것이다. 녹색뉴딜사업의 성공 여부는 수립한 정책을 실행하는 실천력에 있다. 4년간 추진될 사업 전체 예산을 놓고서 단기, 중장기적으로 진행할 사업을 구체화하고, 투자 자원이 적절하게 집행되는지를 모디터링하고 지속적인 최적화를 추진해가야 한다. 정부 기관뿐만 아니라 민간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며 친환경적 신기술 개발, 신재생에너지 개발 등을 민간 기업이 기여할 수 있는 좋은 영역이므로, 정부 추진조직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 참고 자료
국무총리실 기후변화대책기획단(2010). 기후변화대응 종합기본계획.
권대봉(2009). 녹색성장 견인할 핵심 인재, 고용 역량 개발 등에 역점. CEO in HR.
김승택(2008). 녹색성장과 녹색 일자리 창출. 국제노동브리프, 12월호.
녹색성장위원회 홈페이지(2009). Retrieved from http://www.greengrowth.go.kr
문화체육관광부(2008). 녹색성장 대한민국의 그린오션 전략. Green Magazine & Book.
미래문화기획단(2010).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문화전략. 문화체육관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