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한 한국의 미 - 혜곡 최순우 (hwp, 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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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최종.hwp 14p

I. 서론

II. 본론
1. 혜곡 최순우는 누구인가
2. 최순우가 사랑한 한국미술
(ㄱ) 도자 – 백자 달항아리
(ㄴ) 건축 –경회루 돌기둥, 비원 연경당
(ㄷ) 회화 – 신윤복의 선유도
3. 현대 사회로의 적용
(ㄱ) 행남자기 ‘풍속도 접시’
(ㄴ) 백자쌀독
(ㄷ) 이종명 가구
(ㄹ) 오곡밥

III.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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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한국의 미 – 혜곡 최순우.ppt 25p



서론
 
본론
혜곡 최순우는 누구인가
최순우가 사랑한 한국미술
도자 - 백자 달항아리
건축 -경회루 돌기둥, 비원 연경당
회화 -신윤복의 선유도
현대 사회로의 적용
행남자기 ‘풍속도 접시’
백자쌀독
이종명 가구
오곡밥

결론

본문내용

최종.hwp




I. 서론

혜곡 최순우는 한국미술에 대한 애정이 각별했던 분이다. 그는 일찍이 “우리의 미술에는 소박과 정숙과 아취(雅趣)가 깃들인 선의에 가득 찬 의젓한 아름다움이 담뿍 실려져 있다”” 고 하였다. 본론에서는 혜곡 최순우에 대해 연력을 알아보고, 최순우가 사랑했던 한국미술의 아름다움을 도자와 건축, 그리고 회화를 중심으로 살펴본 뒤, 최순우의 미적 시각으로 미루어 현대 사회에서 찾아볼 수 있는 풍아의 멋을 연구해보기로 한다.


II. 본론

1. 혜곡 최순우는 누구인가

(1916~1984) 혜곡 최순우는 고고미술사학자며 미술평론가였다. 문화재관련 업무에 종사하기 시작한 것은 1935년 조선고적 연구회 때부터이다. 개성박물관에 근무하면서 당시 관장이었던 고유섭에게 사사해 미술에 대한 뛰어난 재질과 안목을 배웠다. 1936년에는 개풍군에서 고적, 명승, 천연기념물을 담당했고 8•15광복 이후 국립중앙박물관에 발을 들여 놓았다. 현대미술에도 조예가 깊었던 그는 1975년에 국립중앙박물관장에 취임해 작고할때까지 봉직했다. 박물관에 처음으로 ‘보존기술실’을 둔 것도 그였고, 박물관 전시를 보면서 누구나 눈맛이 상쾌하고 마음으로 깊이 음미하며 감상할 수 있었던 것도 그가 배열, 구성, 조명, 배경 등을 어우러지게 했기 때문이었다. 혜곡은 또한 독특한 필체로 글씨를 쓰기도 했으며, 재밌는 데생과 자기의 세계를 담은 간결한 그림을 좋아했고 도자기를 손수 빚는 것을 좋아했다. 주요 논문으로는 ‘단원 김홍도 단원김홍도재세년대고’, ‘겸재 정선론’, ‘한국의 불화’, ‘혜원 신윤복론’ 등이 있고, 저서로는 ‘한국미술사’, ‘무량수전 배흘림 기둥에 기대서서’ 등이 있다.


2. 최순우가 사랑한 한국미술

(ㄱ) 도자 – 백자 달항아리

➀ 백자 달항아리란

보통 한 자 크기의 백자 항아리로 원형에 가깝도록 둥글게 말아올린 그릇 모양과 투명한 우윳빛 유약이 마치 달을 연상시킨다 하여 붙인 이름이다. 달 항아리는 조선 17,18세기 경기도 관주 금사리가마와 분원가마에서 만들어진 백자를 말한다. 달 항아리는 백자의 희고 깨끗한 살결과 둥글둥글한 생김새 속의 간결한 기품 등이 보름달을 연상시킨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예전엔 백자대호라고도 불렸으며, 넉넉한 형태미로 조선시대 문화의 꽃이라고 할 수 있다. 전체 몸체가 크기 때문에 2개를 각각 만든 뒤 맞붙여 형태를 만든다.

 ≪ 사 진 ≫
<사진1> 달항아리와 실제 달의 비슷함을 보여주는 사진


이러한 백자 달 항아리는 서양인뿐만 아니라, 한국인의 보기에도 가장 한국적 정서가 풍기는 도자기로, 둥근 몸체와 흰 태깔 등에서 친근감이 절로 우러나는 작품이다. 이 항아리는 실제 사용하는 그릇으로서 경기 광주분원에서 접시와 함께 가장 많이 구원 낸 자기였다. 조선시대의 반에서는 흔히 쓰인 것이었고, 19세기 무렵에는 웬만한 가정에서는 한두 개씩 놓고 쓰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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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한국의 미 – 혜곡 최순우.pp








서론


혜곡 최순우의
한국미술 애정








서론

 • “우리의 미술에는 소박과 정숙과 아취(雅趣)가 깃들인 선의에 가득 찬 의젓한 아름다움이 담뿍 실려져 있다” - 최순우


한국미술에 대한 애정에 대해 알아보자








본론 - 혜곡 최순우 선생님


혜곡 최순우 선생(1916~1984)

최순우(崔淳雨) 선생의 본명은 희순(熙淳)이고 호는 혜곡(兮谷)으로 개성에서 출생하였습니다
한국의 도자기와 전통 목공예 그리고 회화사 분야에 많은 학문적 업적을 남겼습니다
우현 고유섭 선생과의 만남을 계기로 1943년 개성부립박물관 입사 이후 국립 중앙박물관에서
오랜ㅅ동안 재직하였으며 제4대 관장을 역임(1974~1984)하였습니다. 심미안의 소유자로
한국의 아름다움을 탐색하는 데 평생을 바쳤고, 대표적 명저 <무량수전 배흘림기등에 기대서서> 등을
이 집에서 집필하였습니다.


1916년 4월 27일 개성 출생. 본명은 희순.
1935년 송도고등보통학교 졸업.
1943년 개성부립박물관 입사.
1945년 서울국립박물관으로 전근. 이후 국립박물관 학예관·미술과장·학예연구실장 등 역임.
1950년부터 서울대·고려대·홍익대·이대 등에서 미술사 강의.
1967년 이후 문화재위원회 위원·한국미술평론가협회 대표·한국미술사학회 대표 역임.
1974년 국립중앙박물관장에 취임
1981년 2월 23일 홍익대학원에서 명예문학박사 학위 취득
1984년 12월 16일 성북동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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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8.09
  • 저작시기2011.8
  • 파일형식압축파일(zip)
  • 자료번호#69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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