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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학창작교육
1. 문제 발견 능력
2. 구성하는 능력
3. 수사적 능력
4. 창작에 대한 자율 조정능력

Ⅱ. 시창작교육

Ⅲ. 소설창작교육

Ⅳ. 동화창작교육

Ⅴ. 음악창작활동

Ⅵ. 현대미술창작행위

참고문헌

본문내용

술적인 문제를 넘어서서 작품하는 행위 자체가 의미 있는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역사적으로 예술작품 속에서 추구하던 가치의 모습은 계속 달라져 나타나고 있으며 그것들은 그들 나름대로 시대적·사회적 상황에 따라 절실히 요구되는 형태들로 적절하게 표현되어져 왔다고 본다.
그러나 현대미술에 와서는 예술작품이 추구해야 할 가치라는 것이 시대를 대표하는 하나의 모습으로 존재하고 있지 않으며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이러한 양상은 사람들로 하여금 정신적으로 혼란을 일으키게 하는 요소로 작용된다고 보며 인간은 더 이상 자신의 존재이유에 대한 물음에 확실한 대답을 준비할 수 없는 무기력한 모습으로 존재하게 되어간다고 생각된다. 이러한 현상은 마치 인간의 행복과 번영을 위하여 인간이 발명해 낸 기계나 제도적 장치가 종국에는 인간의 행복을 위협하는 거대한 괴물로 둔갑하여 인간을 종속시킨 것과 같이, 관념과 기술적 혁신, 진보가 예술을 종속시킨 것과 같은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이러한 모습 속에서 현대미술의 많은 부분은 과거로부터 지녀왔던 미술의 순수한 영역을 상실해 가고, 점점 더 인간의 삶과 유리된 모습으로 표현되며 인간과 분리되어 예술 그 자체가 목적으로 존재하는 경향을 보여 예술작품이 가지는 생명력이 약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대미술에서 추구하는 가치는 어제의 가치를 파괴하면서 얻어질 수 있는 것인데 그 새로운 가치라는 것은 이미 파괴될 것을 예정하고 생겨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으며, 그 파괴된 가치는 미래 속에서 아무런 의미도 찾아볼 수 없는 것이 되어 버리고 단지 미술사 속에서의 한 과정으로서만 존재하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예술작품은 시대를 넘어서서 지속적으로 보는 사람들에게 어떤 교감할 수 있는 의미를 주는 대상으로 존재할 수 있을 때 진정한 생명력을 갖추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위와 같은 예술에 있어서의 변화는 미래파 선언 이후로 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보여지는데 그것은 산업화에 따른 물질주의의 팽배와 결합하면서 더욱 심화되어 인간을 소외시키고 예술을 이론에 종속시키는 곳으로 나아가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수 년 동안의 물질주의가 지나간 후 이제 막 깨어난 우리의 심성(Seele)은 아직도 불신과 무목적에서 오는 절망에 빠져 있다. 삶을 불행과 무의미한 유희로 이끄는 물질주의의 악몽은 그대로 남아 있어서 우리의 깨어난 심성을 아직도 그늘지게 하고 있다. 희미하게 깜박이는 빛, 말하자면 광대한 어둠 가운데 하나의 작은 빛이 있을 뿐이다.
위에서 칸딘스키는 현대미술에 있어서의 정신성의 회복 가능성에 대한 희망을 제시하고 있는데, 현대사회가 처한 총체적 난국이라고도 생각되는 정신성의 회복이라는 과제가 예술가들에게 있어서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본인의 창작행위를 통한 내적 지향성을 인간 본질의 문제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현대미술의 인간소외를 지양하고 예술 영역의 자명성(自明性)을 찾고자 하는 노력이 본인의 창작행위의 의도 속에 포함되어, 작업의 방향을 결정하게 된 것이며 인간의 본질을 묻는 물음에 대한 접근 방법으로는 마르틴 부버의 실존주의적 시각에서의 ‘관계’개념을 도입하였으나 인간 본질에 대한 정의(定義)의 부분에 있어서는 완전한 일치를 보이고 있지는 않다.
부버에 의하면, 인간은 본질적으로 신(神)을 지향하고 있는데, 이 신(神)은 대화를 통한 만남 속에 존재하는 신이며, 신과 우리와의 만남은 인격적인 것, 관계적인 것이라고 설명하는데 여기에서 말하는 신(神)은 결코 철학자나 신비가가 말하는 신은 아니라고 덧붙이고 있다. 그래서 관계가 곧 진리이며 이 관계는 어떠한 관념적인 것도 배제된 상태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비해 본인의 의견은 ‘관계’라는 것 속에 내재된 변화를 찾아내는 것으로부터 변화하지 않는 본질적인 부분을 가려보고 그 ‘관계’를 적극적인 인간의 의지로써 가꾸어 나아갈 수 있는 장(場)으로서 파악하였다.
참고문헌
◇ 구인환 외(1988), 문학교육론, 서울 : 남양문화사
◇ 이홍수(1990), 음악교육의 현대적 접근, 서울: 세광음악출판사
◇ 유영희(1999), 이미지 형상화를 통한 시 창작교육 연구, 서울대학교 박사논문
◇ 이은봉(1999), 대학교 문예창작교육의 현실과 과제 - 시 창작교육을 중심으로, 문학과 교육 제7호
◇ 전광용 외(1984), 한국현대 소설사 연구, 서울 : 민음사
◇ 톰 울프, 박순철 역(1977), 현대 미술의 상실, 열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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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9.03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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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99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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