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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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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건축가의 흐름
1. 고대 건축가
2. 중세의 건축가
3. 근대의 건축가
4. 건축가의 임무

Ⅲ. 건축가 알바 알토의 약력

Ⅳ. 건축가 알바 알토의 건축세계

Ⅴ. 건축가 알바 알토의 건축 진화

Ⅵ. 건축가 알바 알토의 보크세니스카교회
1. 평면 형태
2. 공간 지각
1) 동선에 의한 공간지각
2) 공간과 빛
3. 면
4. 형상과 배경

참고문헌

본문내용

공함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공간에 대한 지각작용은 복잡하지만 지각작용 자체는 하나의 단위나 Gestalt로서 형성되어 나타난다. Gestalt심리학은 공간의 인지에서도 시각에 작용하는 전체성을 강조하고, 전체성에 작용하는 일정한 질서가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1) 동선에 의한 공간지각
주출입구의 형태를 보면 예배당까지 수직적인 축으로 향하지만 동선상으로는 약간 엇갈려 있음을 알 수 있다. 좌석으로 찾아가는 목적에 중심을 두기 보다는 시선의 분산으로 교회라는 종교적 엄숙함을 느끼게 해주는 의도라 할 수 있겠다.
북동쪽의 출입구는 기능적인 요구에 따라 한층 더 흥미 있게 전개 되어있다. 어느 의미에서는 이 건물에는 2개의 shell이 있다. 하나는 외피이며, 보호가 되는 유리와 조적조의 벽이고, 또 하나는 내피이며, 유리와 플러스터 벽이다. 이 둘 사이에는 빈틈이 있어 두 shell은 다른 기능을 가지므로 다른 형태로 되어 있다. 외피는 둘러싸고 보호하며 채광을 위해 있다. 내피는 공간에 적합한 음향효과를 고려한 형태를 보완하기 위해 있고, 또 둘러싸거나 채광하기 위해 있다.
그 내피를 통해 서있으면 거의 제단과 정면으로 맞서게 된다. 자세히 관찰을 해보면 북동쪽의 출입구에서는 건축공간의 구성에서의 수평선의 작용을 적용했음을 알 수 있다. 멀어질수록 물건과 물건의 간격은 축소되고, 건축공간의 등간격으로 설치된 수직선, 평행으로 뻗은 수평선은 입체감을 강하게 나타낸다.
평행으로 뻗은 수평선은 같은 폭이어도 점점 뒤로 갈수록 좁아져서 사람으로 하여금 거리감으로 공간을 인식하게 해준다. 그런데 이 교회의 북동쪽 출입구에서 바라보아지는 제단과의 거리는 실제보다도 더욱 길게 느껴지도록 의도되었음을 알 수 있다.
2) 공간과 빛
공간은 빛에 의해서 생성되고 어둠에 의해서 소멸된다. 이처럼 빛은 건축을 경험하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같은 방에서도 그 개구부의 크기나 위치를 바꾸는 단순한 방법에 의해서 전혀 다른 공간적 인상을 가지게 할 수가 있다.
제한된 공간에서 확장감을 주는 방법으로 대비, 깊이, 열림, 질감, 자연광선, 그림자를 효과적으로 조절하는 것인데, 이렇게 함으로서 실제공간보다 크게 느껴지게 된다. 이런 효과는 창호에 의해 이루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시선을 차단하는 벽은 저항감을 일으키나 창호는 사람의 마음을 유인하여 저항감을 적게 만든다.
알토는 포근하면서도 포화될 수 있는 빛의 사용을 중요시하였다. 빛은 곧 정신세계와 영혼, 나아가서는 신의 상징체계가 되며, 이 본능적 느낌이 나중에는 영감의 대상인 상징체계로까지 발달하게 된다.
보크세니스카의 교회 내부에서 보여지는 빛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제단부에 있는 벽의 볼륨에 의해 창이 드러나 보이지는 않지만 그 곳에서 들어오는 빛에 의해 나타나는 하얀 십자가의 뒤 벽면에 나타나는 그림자는 그 십자가를 더욱 도드라지게 보이게 만들며, 신의 공간을 더 신비롭게 만들어 준다.
다른 창들에서 관찰되어지는 것은 창의 높이가 인간의 스케일에 비해서는 훨씬 높다는 것이다. 조망을 위한 창이라기보다는 채광을 위한 것임을 느낄 수 있다. 그것은 북구의 기후조건에 따른 천창의 필요성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으며 폐쇄적인 공간에 위에서 내려오는 빛은 그 공간에 더욱 집중시키게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또한 모든 창의 디자인이 수직선이 강조된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낮게 깔린 교회에 수직적인 상승감을 표현하려는 의도라 생각된다.
3. 면
면은 공간을 성립하는 요소로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 면은 각각 특유의 표정을 가지고 있으며, 건축은 특색 있는 표정을 준다.
면의 표정은 주로 면을 결정하는 직선 또는 곡선의 표정에서 나타나는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평면은 단순한 표정을 갖고 있으므로 기증주의 건축의 조형표현에 사용되고 있다. 평면 중에서 연직면은 긴장감이 있고, 고결한 감정을 나타낸다. 수평면은 평화. 정지를 나타내며 안정감을 준다.
사면은 동적이고 불안정한 표정을 갖고 있으므로 공간의 조형에 강한 효과를 줄 수 있다. 곡면은 온화. 유연. 동적이고 친밀감 깊은 표정을 갖고 있다. 평면에 비하면 대조적인 성격을 갖고 있으므로 양자를 결합시키면 대비감을 만들고 공간의 조형효과를 높일 수가 있다.
이 교회의 벽면들은 전체적으로 평면과 곡면의 조화가 적절히 이루어 졌다고 보인다. 전경에서는 평면의 벽들과 완만한 곡면의 지붕, 후경에서는 곡면의 벽과 평면의 지붕으로 조화를 이루었다.
4. 형상과 배경
게슈탈트 심리학에서 중요한 개념으로 형상과 배경을 들 수 있다. 우리가 무엇을 볼 때는 언제나 대상으로서 형상을 보게 되며 우리는 형상이 대상을 뒤로 하고 있다고 보게 된다. 즉, 지각에 있어서의 첫 단계는 배경으로부터 형상을 구분해내는 일이다.
배경이란 막연히 하나의 대(帶)로서 넓게 퍼져있는 바탕을 뜻하는데 비하여 형상은 윤곽선으로 구분되어 하나의 형태에 똑바로 인상을 주게 됨으로써, 배경은 밑에 깔리고 도형은 떠오르게 된다.
그렇다면 보크세니스카의 교회를 어떻게 분석해야 할까!
하늘과 짙은 소나무와 밝은 자작나무 그리고 교회공간까지도 배경이 되는 게 아닌가 싶다. 형상은 바로 높이 솟은 종루라고 할 수 있겠다.
이 종루는 조형예술의 가장 원초적 요소인 점인 동시에, 점보다는 훨씬 강하고 뚜렷한 형태적 효과를 나타내는 선이기도 하다. 직선 중 가는 것은 극히 신경질적이며 가볍고 굵은 것은 튼튼하고 무거운 표정을 갖고 있다. 수직선은 고결, 희망을 나타내고 긴장감과 상승감을 준다.
이처럼 종루는 수직선의 적절한 표현으로 된 디자인으로 주위의 높은 많은 굴뚝에 반해 교회라는 이미지를 상기시키고 있으며 형상으로서 도드라지게 함으로써, 더욱 상징적으로 보이게 한다.
참고문헌
비난트 클라센 지음, 서양건축사, 아키그램
임석재(2002), 우리 옛 건축과 서양 건축의 만남, (주)대원사
임석재(2008), 교양으로 읽는 건축, 인물과사상사
이현덕(1988), 알바 알토의 주택평면의 중심성에 관한 연구
최동규, 알바알토의 사상과 그의 건축, 건축가 9409
NEW WORLD ARCHITECT, 건축과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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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10.07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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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06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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