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에 그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기업가 정신이 경제의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정부가 해야 할 일은 기업가 정신이 살아나서 기업이 틈새시장을 찾아 고부가가치의 제품을 창출할 수 있는 전략을 개발하도록 보조해 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경제를 사적영역에만 맡겨두게 되면 기업의 담합이나 독점 등으로 인해 국민 생활이 어려워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지나치게 과다한 정부의 규제는 기업가 정신을 발휘할 수 없게 한다고 생각한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기업가 정신이 살아나서 투자가 활발하게 일어나고 이를 통해 경제 성장을 이룩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된다.
유능하고 열정적인 기업가가 많은 기업이 세계 일류기업이 되는 것이고, 유능하고 위대한 기업가가 많은 나라는 경제적 선진국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가치가 기업가들에게 충분히 수용되고 기업가 정신이 기업의 ‘정신’으로서 기업문화의 핵심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기업가 정신의 잠재적 공헌의 실현을 돕는 존경받는 기업가가 많아지는 날이 오리라는 긍정적인 의식을 갖고, 그들이 우리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기업가 정신에게 미래의 기대를 걸 만하다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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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호, 「기업가 정신과 국가 경쟁력」, 서강대학교출판부, 2004
문원택 김원석,「디지털 시대의 기업가와 기업가 정신」, 한언, 2001
박동준 이민광,「우리 기업은 괜찮은가, 기업병 - 그 본질과 발생원인」, 소프트전략경영연구원, 1994
박유영,「한국형 기업가 정신의 사례연구」, 숭실대학교출판부,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