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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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략적 글쓰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글쓰기의 현실

Ⅱ. 전략적 글쓰기
2. 1. 글을 쓰고 있지 않을 때, 글쓰기를 향상시키는 방법
2. 2. 글쓰기 불안을 극복하는 방법
2. 3. 서두를 강력하게 쓰는 방법
2. 4. 시간과 에너지를 아끼는 방법
2. 5. 자신만의 문체 계발
2. 6. 단어에 힘을 싣는 방법
2. 7. 독자와의 관계
2. 8. 문법 준수
2. 9. 구두점 실수
2. 10. 고쳐쓰기 방법

본문내용

’이다. 이는 놀라운 반전을 위해 ‘철수가 교회까지 자동차를 몰았다’라는 전환은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여섯째, ‘설명이 필요한 곳을 건너뛰지 마라’이다. 이는 앞에 것과 별 차이가 없어 보인다. 어떤 급격한 변화가 있을 경우 암시와 설명이 필요하다. 일곱 번째는 ‘글 뒤로 숨지 마라’이다. “당신 자신을 당신의 글에 개입시키는 일을 부끄럽게 여기지 마라.” 즉, 자신의 경험한 일에 대해서는 ‘나’라는 대명사를 사용하라는 것이다. 여덟 번째는 ‘침입하지 마라’인데, 글의 흐름 속에서 ‘나’가 들어가야 할 자리 외에는 들어가지 말라는 뜻이다. 이 외에도 문법 실수, 어려운 단어 사용, 같은 단어를 여러 번 사용하는 것도 침입하는 것이다. 아홉 번째는 언어유희, 중의적인 표현, 다양한 수사적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글의 성공률을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진지함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말장난을 하지 마라’라고 표현했다. 열 번째, 시각적 장치를 너무 이용하지 말라고 한다. 특별한 이유가 없는 경우 대문자로만 문장을 쓰는 경우가 없어야 한다. 국어의 경우 띄어쓰기를 무시한 표기, 의도적인 한자어 나열 등이 여기에 해당할 것이다. 열한 번째, ‘미스터리 장난을 치지 마라.’이다. 독자의 관심을 끝까지 잡아 놓기 위해 결정적인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경우이다. 글의 마지막에 정보를 제시하는 경우를 말한다. 마지막은 독자들에게 정직해야 한다는 것이다.
2. 8. 문법 준수
제8장은 ‘문법 실수를 피하는 방법’이다. 우리나라에서 나온 글쓰기 방법을 다룬 글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부분이다. 그러나 대부분이 영어를 기준으로 하고 있어, 우리말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제시된 10가지 방법은 문법 준수, 시제 변동 금지, 소유격의 정확한 사용, 주어와 동사의 일치, 수식어와 피수식어의 명확한 사용, 대명사 형태 변경 금지, 부정사 분리 금지, 사소한 실수를 조심, 언어의 변화에 민감 책에는 ‘언어의 변화에 민감하라.’인데, ‘민감하다’는 형용사이기에 명령형이 불가능하다.
, 훌륭한 문법보다는 훌륭한 글쓰기를 선호이다. 이 중에서 ‘문법을 준수하라’ 안에 나머지 대부분이 포함된다. 주어와 동사의 일치 등이 모두 문법이다. 그러나 언제나 중심은 훌륭한 글쓰기이다. 훌륭한 문법은 훌륭한 글쓰기를 가능하게 하는 수단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2. 9. 구두점 실수
제9장은 ‘구두점 실수를 피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첫째, 정통 구두법을 사용해야 한다. 구두점은 창의성을 발휘하는 영역이 아니다. 불필요한 기호는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둘째는 콤마 사용 규칙을 숙지하는 것이다. 콤마는 문장을 명쾌함을 더하기 위해 사용한다. 콤마는 국어의 쉼표와 유사하다. 셋째와 넷째는 세미콜론과 콜론 사용을 정확하게 하는 방법이다. 세미콜론은 한 문장 안에서 명백한 멈춤을 표시하며, 콜론은 리스트나 형식적인 인용, 예를 소개할 때 이용된다. 콜론은 한글 맞춤법에서는 쌍점(:)에 해당한다. 다섯째와 여섯째는 문장 부호는 사용 범위에 맞게 사용하라는 것이다. 감탄 부호는 오직 감탄을 할 때에만, 의문 부호는 오직 물음을 던질 때에만 사용하고, 인용 부호를 사용하는 방법도 정확히 알고 사용하라 것이다.
2. 10. 고쳐쓰기 방법
제11장은 ‘글을 수정하는 방법’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단어 수준, 문장 수준, 문단 수준, 글 전체 수준의 고쳐쓰기와는 거리가 있다. 먼저 자신이 글을 큰 소리로 읽을 것을 권유한다. 이어 글을 음악으로 보는 관점과 연결된 것이다. 둘째, 불필요한 단어는 삭제한다. 통일성의 원리에 비춰보면 당연한 것이다. 셋째, 글의 내용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한다. 넷째, 지금까지 제시한 규칙 몇 가지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다섯째, 제목을 작성하는 규칙을 제시하고 있다. 여섯째, 완벽한 원고를 준비한다. 이는 원고의 종류나 재질, 형식까지 다 포함한다. 마지막으로 상식을 이용하라고 한다. 작가는 여기서 제시한 것은 힌트라고 한다. 법이 아니기에 대체로 그것들을 적용해야 할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 조언들이 더 훌륭한 글쓰기로 안내할 것이다. 그리고 어휘력을 늘리고, 글의 소리를 들을 줄 아는 귀를 발달시키면 모든 힌트 중에서 가장 훌륭한 힌트를 응용할 지식과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그것이 자신의 상식이 된다.
<참고 문헌>
서울대학교 국어교육연구소,『국어교육학사전』, 1999, 대교
정희모·이재성,『글쓰기 전략』, 2005, 들녘
  • 가격2,0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1.11.16
  • 저작시기2011.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1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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