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하지만 물에 녹아 수소이온을 내는 능력이 미약한 산을 약한 산, 혹은 약산이라고 한다. 강한 산인 염산은 물에 녹아 약 92% 이온화되어 수소 이온을 내놓지만 약산의 경우 1%보다도 적게 이온화 된다. 그러나 여전히 산이기 때문에 염기와 중화반응을 일으키며 신맛을 내는 등 산의 특징을 나타낸다.
2) 산-염기 적정 이외의 적정분석에 대해 써라.
산-염기 적정 이외의 적정분석으로는 온도 적정, 광도 적정, 아이오딘 적정, 전기 적정, 고주파 적정, 전기 전도도 적정, 산화환원 적정 등이 있다.
3) 표준화에 사용된 프탈산수소칼륨과 수산화나트륨의 중화반응식을 써라.
NaOH + KHC8H4O4 → KNaC8H4O4
4) 프탈산수소칼륨 이외에 사용할 수 있는 화합물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프탈산수소칼륨 이외에 사용할 수 있는 화합물에는 요오드산 수소칼륨, 염산, 술포살리실산 겹염, 설파민산, 트리스(하이드록시메틸)아미노산메탄, 산화수은 등이 있다.
6. Discussion (토의 및 고찰)
이번 실험에서는 산과 염기를 적정하기 위해 산과 염기의 표준용액 제조법을 실험을 통해 알게 되었고 그 표준용액으로 미지 염산 용액의 농도를 구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던 실험 이었다. 그리고 이번 실험은 산과 염기를 사용하는 실험이라서 아주 조심해야하고 신중해야하는 실험이었다. 그 이유는 이번 실험에서 확실히 느꼈다. 우리 앞의 조에서 실수로 얼굴에 약간 묻어서 얼굴이 따끔거린다고 했었는데 다행히 교수님이 빨리 흐르는 물에 씻으라고 해서 나중에 괜찮아지기는 했지만 상당히 걱정되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또 다른 조에서 시험 기구를 깨트리는 상황일 발생했었다. 그 이후 우리는 더욱 조심하며 실험을 해서 다행히 아무 문제도 발생하지도 않고 실험을 끝낼 수 있었다. 마지막에 교수님에게 검사를 받아 본 결과 교수님이 잘 했다고 하셨다. 그래서 오차는 심하지 않다고 생각은 하지만 오차가 있기는 하다. 오차는 종말점에서 뷰렛의 콕을 잠그는 부분에서 사람의 눈으로 색깔이 변하는걸 보고 반응해서 잠그기 때문에 생긴 것 같고 우리가 색을 보고서 pH를 정하는 부분에서도 역시 사람마다 색을 보는 주관이 다르고 해서 이 부분에서도 생긴 것 같다. 이 오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실험을 많이 반복해서 오차를 줄이거나 실험을 더욱 신중히 집중해서 하면 많이 해결 될 것 같다. 그리고 이번 실험에서 제일 힘들었던 부분은 색을 보고서 pH를 정하는 부분이었던 것 같다. 내가 색약이라서 이 부분에는 자신이 없었던 것 같다. 그리고 다른 조원이 생각한거랑 내가 생각하는 색이 다른 것 같아서 상당히 자신감이 떨어지고 어려웠던 부분 같다. 하지만 다행이 다른 조원들과 협동해서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어렵지 않게 지나갈 수 있었다. 이번 실험은 당량점과 종말점의 차이와 적정 분석이 무엇인지 등 여러 가지로 화학 공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을 배울 수 있어서 뜻 깊은 실험이었던 것 같다.
7. References (참고문헌)
일반화학책
재미있는 일반화학 실험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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