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는 창업,주식, 사회경제 등을 조금이나마 알수 있게 아주 간단하게 설명해주었다.
이제 내년이면 나 자신도 취업을 하고 사회 초년생이 되기 때문에 감회가 남달랐다.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잘 활용해서 정규직, 비정규직을 구분하지 않고 초심으로 돌아갔다는 마인드로 사회생활을 열심히 해보자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5장 결론
커피 한잔으로 배우는 경제학은 경제를 모르는 일반인에게 경제의 개념을 쉽게 이해하기 위해 우리주변에서 발생하는 생활의 이야기 속에서 경제학의 개념을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커피 한잔을 통해서 커피의 가격이 정해지는 원리, 유통과정, 이익과 비용의 창출등
경제학적 관점에서 바라보되 알기 쉽게 풀어서 정리해 놓은 복습효과에 뛰어난 교재라고도 말할 수 있다.
책의 구성자체가 쉽고 다루고 있는 경제개념이 매우 단순하고 일반적인 내용이라서 일반인들에게 아주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약간의 부분이 다소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이 있다. 또한 1.2장과 비교해서 3.4은 단순하게 알아 듣기 보다는 좀 더 생각을 해봐야 하고 친숙하게 다가갈 만한 비교대상이 없기 때문에 조금더 정독을 요했던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1.2장에서 너무나 쉽게 풀이 되어 있기 때문에 남녀노소를 불문하여 뉴스나 신문을 볼 때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 책의 저자도 일반 사람들을 위해서 알기 쉽게 풀이한 경제학 책이라고 설명을 하고 있으므로, 책이 알려주고자 함을 잘 전달하였고, 읽는 나 자신도 전공을 자랑스러워 하며, 전공에 대한 자신감을 많이 얻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