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One “Good is the Enemy of Great”

Chapter summary : 좋은 것은 위대한 것의 적

▶ 좋은 것(good)은 큰 것(great), 거대하고 위대한 것의 적이다. 그리고 거대하고 위대해지는 것이 그토록 드문 이유도 대개는 바로 그 때문이다.
▶ 이 책의 전체 토대가 된 질문은 '좋은 회사는 위대한 회사가 될 수 있을까? 만일 그렇다면 어떻게?'이다.
▶ 좋은 성과에서 위대한 성과로의 도약을 달성하고 최소 15년간 그 성과를 지속시켜온 기업들을 식별해 냈다.
▶ 다음은 연구 프로젝트 과정의 단계이다.
단계 1 (탐색) : 좋은 기업에서 위대한 기업으로 도약(재무 분석) 패턴을 보여 주는 회사들을 찾아낸다.
단계 2 (무엇과 비교하나?) : 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 도약한 기업과 직접 비교 기업, 지속 실패 비교 기업을 대조한다.
단계 3 (블랙박스 내부) : 각 사례에 대해 자료를 모으고 전략, 기술, 리더십 등등의 범주 안에 체계적으로 입력시켜 심층 분석을 한다.
단계 4 (혼돈에서 개념으로) : 정보 뭉치 안에 패턴을 살려 어떤 조직에도 적용할 수 있는 보편적인 답을 찾아낸다.
▶ 전환 과정을 축적(buildup)과 뒤이은 돌파(breakthrough) 과정으로 생각한다. 이 과정은 다시 규율 있는(disciplined) 사람들, 규율 있는 사고, 규율 있는 행동의 세 단계로 나뉜다. 세 단계 각각 안에 두 가지 핵심 개념들이 있다.
규율 있는 사람들 : 단계 5의 리더십, 사람 먼저…다음에 할 일
규율 있는 사고 : 냉혹한 사실을 직시하라, 고슴도치 컨셉
규율 있는 행동 : 규율의 문화, 기술 가속 페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