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에 있어서는 자유주의적인 모습이 나타난다. 물론 이러한 신자유주의적인 모습들은 그동안 한국의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되었던 발전지향적 정책구조와 맞물려 있기에 그렇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이중적 요소(생산적 복지)를 모두 달성하기 위해서 현 시점에서 주목받고 있는 정보화의 개념을 도입할 필요가 있고, 그로 인하여 직업훈련을 통한 재교육(재취업), 그리고 인력의 효율적 운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우리나라의 장점이라 자부할 수 있는 정보화 인프라를 살려 복지 정책에 사용한다면 위에서 언급한 복지 정책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으리라 본다. 더 나아가 경제 성장과 사회발전을 동시에 이루어 나갈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참고 자료>
김연명. 2002. 「　김대중 정부의 사회복지정책: 신자유주의를 넘어서」,　 한국복지국가 성격논쟁?. 서울: 인간과 복지
안병영. 1998. 　「세계화의 신화와 그 극복」,　 계간사상. 겨울호. 서울:사회과학원
정무권. 2002. 　「김대중 정부의 복지개혁과 한국 복지제도의 성격 논쟁에 대하여」,　 한국복지국가 성격논쟁?. 서울: 인간과 복지
송호근. 2001. 「세계화와 복지국가: 사회정책의 대전환.」 서울: 나남.
4대보험 포탈 사이트 http://www.4insure.or.kr
복지마을 사이트 http://maeul.welfare.net
인터넷 한겨레신문 http://www.hani.co.kr
사회복지지출 표 http://blog.naver.com/lbw0401?Redirect=Log&logNo=40104671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