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배낭여행(방콕, 치앙마이, 파타야) 13박 14일 여행보고서, 기획서, 일정, 예산, 학문적 성과, 팁, 태국여행 시 주의사항 및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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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태국 배낭여행(방콕, 치앙마이, 파타야) 13박 14일 여행보고서, 기획서, 일정, 예산, 학문적 성과, 팁, 태국여행 시 주의사항 및 TIP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1. 탐방국가

2. 팀명 및 팀원 소개

3. 탐방의 목적 및 주제

4. 여행일정

5. 예산지출내역

6. 기행문

7. 학문적 성과

8. 자체평가

9. 태국여행 시 주의사항 및 Tip

10. 의견 및 건의사항

본문내용

낄 정도로 대다수의 사람이 한국인 아니면 아시아인이다. 모래사장도 별로 없는데 거기다가 온갖 상가와 파라솔이 그 자리를 차지한다. 모래사장쪽 바닷물은 조금 이색적 이여서 아름다웠으나 너무 상업화되어있다.
- 산호섬에서 스노쿨링을 계획한다면 당장 취소하는 것이 좋다. 물이 더러워 바닥도 제대로 보이지 않으며 물고기 두세 마리가 700B의 다이다.
- 태국의 물가가 우리보다 싸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물론 태국현지인들이 먹는 식당과 거리음식, 과일값 등은 싸지만 태국음식이여도 레스토랑에 가게 되면 만원이 넘는 가격이 대부분이며 맥도날드, 버거킹, 피자헛등 프랜차이즈나 해외의 음료수, 과자는 한국과 비슷하거나 더 비싼 경우도 있다.
- 고추장과 김을 준비해 가는 것도 좋다. 태국 특유의 향신료에 밥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 태국현지인들이 가는 뷔페를 알아놓고 가는 것이 좋다.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뷔페가 더 깔끔하고 이용하기 편하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다. 우연히 현지인들이 가는 뷔페에 갔는에 우리나라 돈으로 5000원 안팎에 육고기, 새우, 바닷가재, 여러과일들을 다채롭게 즐겼다.
- 돈이나 귀중품은 항시 조심해야한다. 특히 디카나 엠피, 핸드폰 등을 유의하고 굳이 복대를 사용할 필요는 없지만 귀중품은 항상 내 몸에 보관하여야 한다.
- 바가지 조심해야 한다. 물건을 살 때 무조건 깎으라는 것은 아니지만, 물가에 대해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여행자들에게 바가지 씌우는 게 심하다.
- 태국 음식에는 '팍치'라는 향신료가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한국인이 굉장히 싫어하는 향이다. 그러므로 음식을 시킬 때 미리 '마이싸이팍치카'(팍치는 빼주세요.)라고 말하면 된다.
- 가기 전에 방문할 곳의 위치정도를 내가 묵을 숙소와 어느 정도 거리인지 알아두는 것도 좋다. 그래야 이동할 때 택시나 버스 같은 것을 미리 알아 이동하는데 어려움이 없기 때문이다.
- 투어나 여행자버스 티켓 등은 한국에서 미리 끊어놓는 것도 한 방법. 우리 같은 경우 치앙마이트렉킹 투어비를 미리 입금하고 갔는데, 그만큼 현금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기 때문에 편하다.
- 각 팀원의 역할을 나누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우린 팀장, 서기, 총무, 행동대장으로 나눴는데, 각자 맡은 역할을 수행하다보니 무리 없이, 편하게 여행할 수 있었다.
- 돈은 나눠서 쓰는 게 좋다. 우리의 돈을 공금으로 모아 4등분하여 4명이 각각 갖고 있어서, 한사람이 갖고 있는 돈을 다 쓰면 총무가 다시 다른 친구의 돈을 받아썼다. 이는 돈의 분실을 예방하기 위한 차원으로 굉장히 좋은 방법이다.
- 숙소를 미리 정해놓고 활동하는 것이 좋다. 한 도시에 머물 것이라면 계속 같은 숙소를 쓰는 것이 편하다. 성수기에는 방 구하기가 매우 어렵다.
- 이동수단으로 배를 이용할 때 예약된 좌석이라고 안심하는 것은 금물이다. 같은 좌석 번호를 남발하여 발행하여 여행객들 사이 좌석번호가 동일 할 수도 있으므로, 되도록 빨리 배에 와서 좌석 티켓을 받고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좋음
- 왕궁을 가거나 관광을 할 때 낯선 태국인이 다가와 오늘은 문을 열지 않았다며 접근하면 헛소리니 절대 믿지 말고 계획대로 진행할 것.
- 택시는 가격을 협상하기 보단 안심하고 미터기에 찍히는 값을 내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
- 태국 음식 중 족발덮밥, 팟타이, 로티, 길거리 바비큐 등은 정말 맛있다. 음식이 입에 잘 안 맞으면 외국인들이 주문하는 타이음식을 도전해볼 것.
- 갑자기 우리나라 신라면이 먹고 싶으면, 세븐일레븐이라는 편의점에서 oriental 핫 스파이시?라고 적혀있는 빨간색 컵라면 먹으면 된다. 한국라면맛 난다.
- 날씨가 매우 덥다. 에어컨을 쐬는 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일교차로 감기에 걸릴 수 있다. 비상약을 챙길 때 감기약은 꼭 챙길 것! 안 그럼 고생한다.
- 지도는 배낭여행객의 나침반. 보는 법을 익히고 항상 몸에 지니고 있자. 그 어떤 것보다 든든하다.
- 우리나라에게도 친숙하고 가보고 싶은 곳 중에 하나인 '푸껫'. 하지만 그곳을 다녀온 우리 팀은 개인여행으로나 신혼여행으로나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 쉽게 말해 사람이 바글바글하고 물도 깨끗하지 않은 우리나라의 해운대나 경포대라고 생각하면 딱 이다.
10. 의견 및 건의사항
-우선 이번 배낭여행을 지원해준 국제교류원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그리고 학교에서 보내주는 여행이여서 뚜렷한 목적을 세워 그에 맞는 여행을 계획하고, 탐방하게 되어 단순 자유여행보다 더 알차고 보람차서 지원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교류원에서 두 차례의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여행 준비 사항들을 알려준 덕분에 여행 준비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게 되었고 많은 도움이 되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배낭여행의 학교 지원금이 12월 초에 늦게 지급되었다는 점이다. 동계방학이 시작되자마자 여행을 떠났던 우리는 지급시기가 늦어져 환전, 여행 준비품 구입 등의 준비시간이 촉박하게 이루어졌다. 그래서 다음 배낭여행의 지원금 지급 시기가 좀 더 일찍 앞당겨졌으면 한다.
-교육기행을 준비하는 후배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많은 것을 느끼고 뜻 깊게 여행하기위해서는 여행나라에 대한 사전공부가 필수라고 말해주고 싶다. 사전에 자신이 여행하려는 곳에 대해 많이 공부할수록 여행지에서 더욱 많은 것을 느끼게 된다는 것을 이번 여행을 통해 느꼈다. 즉흥적으로 여행을 하는 것도 재미있는 여행이 될 수 있지만 교육기행인 경우에는 많은 것을 배워야 하므로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아가야 한다. 우리는 학기가 끝나자마자 여행을 떠나게 되어 사전에 공부를 많이 하지 못해서 이번 여행에 다소 아쉬운 점이 있었다. 또 우리가 여행하면서 크게 느꼈던 점은 우리의 영어 회화 실력이 부족하여 아쉬웠다는 점이다. 영어가 세계 공용어인 만큼 여행지에서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선 영어 회화 공부를 많이 한 뒤에 여행을 떠나는 것이 좋다. 태국은 세계 각국의 여행자들이 오는 관광나라여서 다른 여행자들과 사귀고 싶으면 우선 영어실력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영어실력이 뛰어나지 않아도 간단한 의사소통은 되지만 깊은 대화를 하기엔 어려움이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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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21
  • 저작시기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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