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의 공적자금이 투입된 배경
*1980년대 동신금속 부도와 이른바 '화순온천개발사건' 등 부실 자산이 증가
*1989년에는 340억 원대 외환사고로 막대한 손실을 입음
*1990년 대에도 덕산그룹을 비롯해 아시아자동차, 한라중공업, 화니·가든백화점,
*라인건설, 무등산관광호텔 등의 업체들이 줄줄이 무너지면서 1조 원대 부실 발생
*대주주인 금호측의 3000억 원대 여신(수익증권 포함)도 버거운 짐
*여기에 1000억 원대 주식투자 손실
*'대마불사의 신화'가 깨지면서 발생한 1500억 원대 대우채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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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이유로 결국 광주은행에 막대한 공적자금이 투입되고,
급기야 2000년 '7·11 노정합의'를 통해 지주회사 편입이 현실화되는 단초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