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의 활성화 방안 (KBL NBA 비교)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프로농구의 활성화 방안 (KBL NBA 비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KBL과 NBA의 비교
2. KBL의 장단점
3. KBL의 활성화 방안
4. 결 론

본문내용

통 뛰어난 기량의 외국용병에가 맡기는 때가 대다수이다. 반면에 이렇다 할 활약을 하지 못하고 국내 팬들에게 자신을 각인시키지 못하고 떠나는 용병들도 많다. 이런 선수들이 기량이 부족해서 돌아가는 것이냐 하면 그렇지 않다. 한국의 그라운드에 적응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용병선수들을 잘 흡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홈 팬들을 잡아라-
우리나라는 미국처럼 광적인 연고지 팬들이 적은 편이다. 하지만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관객들은 홈팬의 승패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경기를 관람한다고 한다. 그 팀에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가 있거나 농구라는 종목 자체를 좋아해서 경기를 관람하러 오는 경우도 많지만 자신이 응원하는 팀이 승리하는 것을 보기 위해 오는 팬들도 많다는 얘기다.
하지만 그에 반해 구단에서는 홈 팬들을 위한 서비스가 다소 부족한 것 같다. 경기 전 추첨으로 이벤트를 통한 선물이나 응원도구 선물 등 몇몇 서비스가 이루어지고는 있지만 그것만으로 홈 팬들의 시선을 이끌기는 힘들다.
구단마다 자신들의 연고지를 특화해서 관객들을 유치할 수 있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해 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농구장을 익숙한 장소로-
사실 우리에게 농구경기장이라는 곳은 다소 낯설게 느껴진다. 그것은 곧 홍보가 덜 되었다는 것과 상통한다. 플레이오프 때에는 관객들이 꽉 차는 경우가 많지만 정규리그 시즌에는 관람석이 많이 비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입장권을 구입하는 것이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다. 낙후된 시설 등도 관객들이 경기장을 기피하는 원인이 되고 있지만 우선적으로 경기 관람 티켓이 관객들에게 자주 노출되어야 한다.
구단의 입장에서는 기업이나 학교 등에 행사나 이벤트 등을 통해서 다수의 관객들을 끌어 오는 이벤트를 하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관객을 유치해야 한다.
축구의 경우 월드컵을 계기로 K-리그의 정규시즌에도 과거에 비해 많은 관중들이 경기장을 직접 찾고 있다. 월드컵만큼 큰 이벤트나 행사가 아니더라도 자주 관객들을 접해서 농구 경기장이라는 장소가 친숙해지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또 한 가지 방법으로 경기장 주변을 발전시키는 것이다. 잠실 실내체육관 주변의 경우 경기장이 많이 밀집되어 있다. 같은 잠실에는 놀이공원 등 비교적 놀이시설이 있긴 하지만 근접성은 떨어지는 편이다. 경기장 주변을 좀 더 다양한 사람들을 끌어들일 수 있도록 문화시설을 발달시켜야 한다.
-이벤트의 개선-
좀 더 사람들의 시선을 확 끌 수 있는 이벤트를 많이 행해야 한다. 극단적으로 얘기해서 치어리더가 좀 더 노출을 하고, 남자 팬들의 시선을 끌어낸다고 해서 그것이 과연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느냐 하면 절대 그렇지 않다. 일반인이나 관객들의 참여를 함께 유도할 수 있는 흥미로운 이벤트나 빅 이벤트 등을 통해서 사람들을 자꾸 농구 경기장에 찾아오도록 해야 한다. 비록 처음에는 실패를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광고를 하고 홍보를 한다면 가능할 것이다.
-각 구단의 차별화와 서비스-
현재 우리나라 KBL팀 간의 차별성이 부족하다. 팀의 상징이나 마크가 비교적 자주 바뀌었던 것도 문제가 있다. 각 팀은 자신의 연고지를 바탕으로 관객들을 끌어 모으는 방법이 필요하다. 우리나라 농구팬들의 경우 국내 프로농구팀의 상징을 다 말하라고 하면 정확하게 다 말할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반면에 미국 NBA의 경우 그 특성화와 차별성이 있어서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 그 예로 미국의 슈퍼스타 마이클 조던이 전성기 시절 활약했던 시카고 불스 팀은 황소라는 이미지로 우리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영국의 명문 프로축구 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는 그들의 서포터스에 대한 서비스가 최상급이라고 한다. 경기장 자체를 테마파크화 하여 경기관람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서포터스들에게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1년간 시즌 티켓을 제공한다고 한다. 또한 구단 자체에서 유능한 유소년 선수들을 뽑아서 직접 양성하여 훌륭한 선수로 키워낸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그저 학교체육에 맡길 것이 아니라 각 구단에서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는 방법을 도입해야 할 것이다.
4.결론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프로농구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자세한 비교를 위해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NBA와 비교를 하는 방식을 택했다. 사실 우리나라의 여건상 미국에 비교하여 경기장의 시설이나 그 외의 여려가지 측면에서 모자라는 것은 사실이다. 따라서 KBL과 NBA를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다소 우스울 수도 있고, 너무 격차가 큰 대상을 비교해서 큰 의미가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NBA 시장이 미국 내에서 굉장히 인기 있고, 큰 위치를 점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서는 알아보고 공부해 볼 필요가 있다. 미국의 NBA에는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탑 플레이어들이 모인다. 그 만큼 NBA 시장이 잘 조직화 되어있고 선수들이 뛰기에 적합한 환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관객들도 그에 호응하여 열광하는 것이다.
뛰어난 선수들에 의해 경기력이 향상되면 관객이 모이게 마련이다. 하지만 경기력이 좋다고 해서 관객이 항상 가득 차는 것은 아니다. 우리나라의 양궁, 쇼트트랙 등은 세계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는데 평소 이런 종목에 관심을 가지고 찾아가는 관객이 얼마나 있는가하면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즉, 선수들의 경기력 외에도 외적인 부분이 매우 중요한 것이다.
위에 언급된 활성화 방안 외에도 다른 더 좋은 방안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관객들의 흥미를 일시적으로 끌어낼 수 있는 단편적인 방법이 아닌, 당장은 조금 피해를 입더라도 장기적인 안목으로 봤을 때, 우리나라의 프로농구 리그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마이클 조던ㆍ코비 브라이언트ㆍ캐빈 가넷ㆍ팀 던컨 등의 세계적인 스타플레이어들을 보며 열광하지만 우리나라의 허재ㆍ김승현ㆍ신기성 등의 선수들을 보면서도 감탄을 한다. 그만큼 우리나라 선수들의 기량도 예전에 비해 더욱 향상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프로농구를 보면서 응원하는 한 팬으로서 프로농구가 하루 빨리 발전하여 온 국민이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스포츠가 되길 바란다.

키워드

  • 가격1,6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2.09.27
  • 저작시기2013.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9244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