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수의 증가와 함께 대학진학률이 증가하면서 대학진학은 사회에 나가기 위한 통과의례처럼 변모해왔다. 소위말해 누구나 대학에 진학할 수 있게 되면서 자연스레 대학의 등급이 나뉘게 되었고 그 기준은 우리나라 경제 중심인 서울을 기준으로 나뉘게 되었다. 경제 불황과 취업난이 지속되면서 대학은 취업을 위한 도구로 인식됨에 따라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은 그 속에서 스펙 쌓기에만 열중하고 있어 대학생활의 만족은 먼 나라 이야기가 되어 버렸다. 따라서 현재 대학생들의 대학생활에서의 성공에 대한 문제가 큰 과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Ⅳ 참고문헌
- 이준표, “대학의 멘토링 시스템이 자기효능감과 대학생활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대전대, 2012
- 김기원, “사회복지조사론”, 나눔의 집,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