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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미일미술(한국미국일본 미술)과 미술교육, 미술교과서, 한미일미술(한국미국일본 미술)과 조형요소 및 원리, 한미일미술(한국미국일본 미술)과 입체표현, 한미일미술(한국미국일본 미술)과 표현재료 및 용구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한미일미술(한국미국일본 미술)과 미술교육
1. 한국
2. 미국
3. 일본

Ⅲ. 한미일미술(한국미국일본 미술)과 미술교과서
1. 미학적 인식(Aesthetic Perception)
2. 미술의 창조적 표현(Creative Expression in Art)
3. 시각미술의 유산(Visual Arts Heritage)
4. 학습에 근거한 평가(Informed Judgment)

Ⅳ. 한미일미술(한국미국일본 미술)과 조형요소 및 원리

Ⅴ. 한미일미술(한국미국일본 미술)과 입체표현
1. 학습내용과 내용구성
2. 조형요소와 원리
3. 표현재료와 용구사용

Ⅵ. 한미일미술(한국미국일본 미술)과 표현재료 및 용구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고 탐색하여 활용하도록 하고 있다.
Ⅵ. 한미일미술(한국미국일본 미술)과 표현재료 및 용구
미술 수업 중 안전 사고를 예방한다는 측면에서 볼 때, 미국 교과서는 가장 보수적인 입장을 보여 스테이플러, 커터 등의 사용까지도 자제하고 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일본은 톱, 실톱은 물론 전기톱까지도 사용하여 보다 기능적인 작업을 유도하고 있다.
조소 재료를 살펴보면 우리는 3학년은 찰흙, 지점토, 고무찰흙 등 가소성 재료를 다양하게 사용하며, 4학년은 비누, 5학년은 발포석고를 사용하여 깎는 기법을 배운다. 6학년에서는 철사로 뼈대를 만든 후 석고를 붙여보게 하고 있다.
일본과 미국은 각각 찰흙/지점토/액체 점토/고무 찰흙/도자 흙, 찰흙/유성 찰흙/모델링 반죽 등 가소성이 있는 재료를 다양하게 사용하며 깎는 기법을 배우고, 비누, 발포 석고 등은 사용하지 않고 있다. 한편, 미국은 5학년에서 파이프 클리너를 이용한 조소, 특히 56학년에서 호일 부조를 소개하고 있는 것이 색다르다.
판화의 재료 및 용구를 살펴보면, 우리는 3학년에서 종이 판, 스폰지 붓을 사용한 스텐실 및 문지르기를 종합하여 한 단원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4학년에서 조각도를 사용하는 고무판을 제작한다.
일본은 3학년에서 롤러를 사용한 스텐실과 종이판화를 각각 별개의 단원에서 취급한다. 4학년에서는 부드러운 지점토 판을 사용하여 조각도의 사용법을 익히는 한편, 5학년에서 일반적으로 석고나 고무판보다 파기가 어려운 목판화를 소개하고 있어 재료의 사용이 비약적이긴 하나 판화의 재료나 기법에 있어 우리보다 비중을 두어 익히게 하고 있다.
일본은 판화 영역뿐 아니라 기타 공작 활동에서도 합판을 많이 사용하는 등 재료의 도입이 미국이나 한국에 비하여 수준이 높으며 과감한 형태를 보인다.
미국은 전학년에 걸쳐 모노프린트와 뻣뻣한 붓/스폰지 붓을 사용한 스텐실을, 4학년부터 스티로폼을 이용한 볼록 판화를 반복적으로, 찰흙 판화는 3, 5학년에서 소개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미술에 각종 새로운 재료를 사용하는 측면에서 볼 때 일본이 미국과 한국에 비하여 가장 진보적인 경향을 보이는데, 학생들이 직접 전기 기구, 컴퓨터, 비디오 카메라, 환등기 등을 사용하여 표현활동을 하도록 격려된다. 사회 생활 수준의 향상과 더불어 아동의 주변에 각종 멀티미디어 장치들이 친숙한 매체로서 자리잡고 있는 현실을 고려할 때, 우리도 컴퓨터나 영상 매체를 사용한 미술 활동을 적극적으로 고려해 볼 시점에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전체적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재료를 다른 나라와 비교해볼 때 비교적 다양한 재료와 용구가 쓰이고 있음을 알 수 있으나, 미국 등 세계 각국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불투명 물감인 템페라가 국내에서 생산되지 않는 관계로 사용되지 않는 점이 아쉽다. 미국의 경우를 살펴보면 크레용 다음에 템페라 물감을 사용토록 하고, 이어서 물 농도 조절이 어려운 수채화 물감을 소개시켜 그림 재료의 도입이 사용 난이도에 따라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하고 있다. 한편, 우리는 크레파스 다음에 중간 도입부를 생략하고 바로 수채화 물감을 사용하는 것이 관행처럼 수 십 년 동안 아무런 개선 없이 받아들여지고 있어 물감 및 붓에 익숙지 못한 저학년 아동들로 하여금 물로 농도를 조정하는 어려운 환경에 처하게 하여 물감 및 붓 사용에 자신이 없게 만들고 있다.
따라서 템페라 물감을 개발하던지 비슷한 성질을 가진 포스터 물감을 중간에 도입하여 회화 기법을 먼저 익히도록 하는 것이 한 가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박은덕, 1997). 그 외에 공예품의 경우 아크릴 물감도 사용해 볼 만하다.
입체 조형 영역에서도 각종 나사류나 장식 소품 등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접착제류에서도 건강에 지장을 주지 않는 다양한 재료의 개발이 필요하다. 특히, 독성이 있는 공업용 접착제의 사용은 피해야 하며, 가급적 무독성 접착제(예 : 화이트 풀)의 사용을 권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Ⅶ. 결론
지난 20여 년 간 우리나라의 미술 현장은 환원주의적 태도를 기반으로 한 모던 미술과 그에 반발하고 나선 민중 미술, 그리고 다시 이를 극복하려는 포스트모던 미술이 물밀 듯 밀려왔다가 다시 밀려가는 각축장처럼 보였다. 자연스런 문화의 교체라고 보기에는 지나치게 빠르게 휩쓸고 간 그 자리에는 그야말로 과잉 문화의 쓰레기 더미들만이 쌓일 뿐이다. 마치 TV에서나 볼 수 있는 스타 만들기에 급급한 상품화된 신세대 문화처럼……. 그러나 그렇게 치열했던 공방전도 이제는 볼 수가 없게 되었다. 소위 다원화와 주체의 해체, 또는 개체의 자율성을 앞세운 포스트모던이라는 미명 아래 뿔뿔이 흩어진 것이다. 제발 그들의 흩어짐이 자발적인 해체이기를 바라 보지만, 안타깝게도 결코 그런 것 같지는 않다.
여전히 그 이면에는 국가 권력과 그보다 더욱 강력한 주도적 거대 자본의 힘의 논리가 여전히 작용하고 있으니 말이다. 지방 분권화 움직임과 자유 경쟁, 그리고 문화적 계급의 평준화와 다양한 차이의 인정 등 매혹적인 현대의 담론들은 그러나 실상을 판단할 수 없도록 가려진 유혹일 뿐이다.
원래 서구 모더니즘 태동의 핵심은 합리성, 계몽성, 역사성 그리고 주관성 등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자본주의의 발달 및 거대 산업사회의 등에 업혀 출현하였다. 이는 곧 인간 이성의 독립과 세계에 대한 합리적인 역사적 인식의 믿음으로서의 신화였으며, 막스 베버의 \'합목적적 합리성\'은 아직도 부인할 수 없는 서구 역사 변천의 필연적인 질곡을 거친 후에 나타나는 결과물로 볼 수 있다.
참고문헌
김근영(2005) - 한국·미국·일본 초등미술교육의 환경디자인 내용 및 지도방법 비교 연구, 한국미술교육학회
박혜양(2004) - 한국, 미국, 일본 중학교 미술교과서 비교 연구, 제주대학교
박소영(2003) - 미국의 미술 교과 교육 동향,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윤아름(2009) - 한국, 중국, 일본미술 시장의 현황 및 발전방안 연구, 단국대학교
키니치 후쿠모토 외 1명(2006) - 일본 미술교육의 실제적 쟁점들, 한국미술교육학회
황연정(2011) - 한국근대 미술교육제도의 형성이 현대미술교육에 미친 영향에 대한 연구, 고려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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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20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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