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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본주의 생산양식의 개념, 자본주의 생산양식의 성격, 자본주의 생산양식의 관점, 자본주의 생산양식의 정치, 자본주의 생산양식의 가치와 가격, 자본주의 생산양식의 노동자, 자본주의 생산양식의 대외무역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자본주의 생산양식의 개념

Ⅲ. 자본주의 생산양식의 성격

Ⅳ. 자본주의 생산양식의 관점
1. 자본주의적 생산과정의 관점
2. 생산적노동의 소재적 특성
3. 마르크스 생산적 노동론의 의의 - 정치경제학 비판의 관점

Ⅴ. 자본주의 생산양식의 정치
1. 생산정치와 국가정치의 분리
2. 생산정치와 국가정치의 수렴

Ⅵ. 자본주의 생산양식의 가치와 가격
1. 상품가격결정이론
2. 임금과 노동력 가치
3. 불변자본/가변자본/잉여가치
4. 가치와 가격의 관계

Ⅶ. 자본주의 생산양식의 노동자
1. 순응이 제기되는 계기
2. 여러 시도들
3. 노동자의 적응과정이란

Ⅷ. 자본주의 생산양식의 대외무역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고전파적인 판로법칙에 따르는 것이 될 것이다. Marx의 의도는 이런 것이 아니었을는지 모른다. 그러나 이와 같은 점에서 Marx도 기본적으로는 역시 고전파적이라고 할 수 있다.
재생산표식이 자기완결적인 것이 되기 위해서는 수요에 관한 설명을 더욱 필요로 한다. 수요에 관한 표식도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여기서 각 부문 생산물에 대한 수요를 생각한다면 그것은 전후사정으로 보아 각 부문 생산물의 가치구성액으로부터 도출할 수 있다. 상호의존관계에 있는 각부문간의 가치전가가 곧 수요와 공급의 관계를 말해 주는 것이다. 여기서 수요를 d로 나타내면 제I부문 생산물에 대한 수요 d1은 이미 한번 설명이 있었던 바와 같이 단순히 양부문의 불변자본소모분 c1과 c2 을 합한 것과 같다고 할 수 있고 제2부문 생산물에 대한 수요 d2는 제I부문의 가변자본 v1과 잉여가치 m1, 제II부문의 가변자본 v2 와 불변자본 m2 를 합한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를 명시적으로 나타내면
d1 = c1+c2 (3)
d2 = v1+v2+m1+m2 (4)
과 같음으로 균형상태에서는
w1 = d1(5)
w2 = d2(6)
과 같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 이렇게 함으로써 표식은 자기 완결적인 것이 될 수 있다. Marx의 원 표식으로 말하자면 이로써 제1차년도 기말에 재생산과정을 완성할 수 있고 균형을 찾을 수 있는 것이 된다.
표식을 이상과 같이 고쳐 쓴다면 확대재생산을 위한 조건은 오직 공급측의 조건만을 나타낸 것이다. 그리고 확대재생산을 위한 두 부문간의 균형관계도 그것은 공급조건을 원활히 충족시켜 주기 위한 것에 불과한 것이다. 즉 축약된 확대재생산의 조건인(v1+m1)/c2 = e 의 크기도 그것은 생산물에 대한 수요와의 관계라기보다는 공급측에서 본 각 부문간의 상호의존적인 균형관계를 말해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러니까 Marx의 재생산표식에 의하면 한 경제가 확대재생산의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수요측의 사정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주로 이와 같은 공급측의 기본조건을 어떻게 충족시키느냐에 달려 있는 것이다. 따라서 수요측의 조건은 주로 공급측의 사정에 의해 저절로 결정되는 것이다. 그것은 다분히 부수적이고 종속적이며 중요하지 않는 것에 불과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는 다음 두 가지 국면으로 나누어 더욱 밝힐 수 있다.
첫째 재생산표식 대로라면 초기단계에서 확대재생산의 조건을 어떻게 충족시키느냐는 것은 수요와는 직접 관계가 없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공급측에서 독립적으로 결정할 일이다. Marx는 자본가들이 독자적으로 그러나 무정부적으로 결정한다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물론 이런 경우 생각하기에 따라 Marx는 암묵리에 수요측 사정을 어느 정도 고려에 넣고 이와 같이 생각하였다고도 할 수 있다. 그렇지만 사회주의 경제하에서는 계획당국이 생산계획을 결정하는 것이므로 계획이 의욕적이고 인위적인 것일수록 수요측 사정을 무시한 공급측 위주의 것이 될 것이다. 그러니까 계획당국은 각 부문의 생산의 규모와 이를 위한 비용의 구성을 경정함으로써 제I부문의 c1과 v1과 제II부문의 c2와의 비율관계를 결정할 것이고 그 결과 제I부문과 제II부문과의 생산의 비율을 결정할 것이다. 즉 공급측 조건의 결정에 따라 각 부문의 생산규모가 결정되는 것이다. 물론 이것은 다분히 처음부터 수요의 크기와 시장의 존재를 무시한 것이다. 그러나 모든 것을 인위적인 계획에 의존하는 사회주의 경제하에서는 이것이 도리어 지극히 당연하고 합목적적인 것처럼 간주될 것이다. 이렇게 해서 각 부문의 생산과 공급이 결정되면 이에 따라 수요는 저절로 조절되고 수급관계는 원만하게 해결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적어도 계획경제하에서는 그것이 당연하다.
둘째, 이와 같이 하여 초기단계에서 확대재생산의 조건이 일정한 모양으로 충족되었다고 할 때 이를테면(v1+ m1)/ c2 = e의 크기가 1보다 커졌을 경우 제I부문의 생산은 제II부문의 생산에 비해 절대적으로나 상대적으로 더욱 빠른 속도로 증대할 것이다. 그러면 다음 단계에서는 제I부문 생산의 확대요인이 되었던(v1+ m1)이 이번에는 제II부문 생산물에 대한 수요의 증대요인으로 나타날 것이다. 재생산 표식은 명시적으로는 수요측 사정을 무시하였지만 자본의 진화과정에서 암묵리에 이를 고려하고 있었던 것이다. 자본주의 경제하에서는 제II부문은 비록 무정부적이기는 하지만 일정한 시행착오과정을 거쳐 초과수요 공급부족의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 확대생산의 과정을 수행해 나갈 것이다. 그러나 사회주의 경제하에서는 이론상 이와 같은 시행착오는 미리 계획적으로 회피하면서 제II부문의 생산확대를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다고 믿어 왔던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그러하지 못하였다. 사회주의의 현실은 제I부문의 확대에도 불구하고 예외 없이 제II부문의 낙후를 보여 주었던 것이다. 사회주의 경제하에서는(v1+ v2)가 제II부문의 생산물에 대한 수요증대요인으로 나타나지 않았거나 나타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제I부문 우선 정책의 지속적 강행을 위해 이것이 무시되었던 것이다. 시장 메커니즘이 없기 때문에 수요측 조건은 쉽게 무시될 수 있었던 것 같다. 각 부문에 대한 수요의 크기야 어찌 되었던 각 부문의 생산과 공급은 그것대로 독립적 인위적으로 결정되었던 것이다. 이와 같이 재생산표식에 입각한 이론과 명제는 수요측 사정을 그다지 중요시하지 않고 주로 공급측 입장에서 생산규모를 결정하는 관료적인 사회주의경제계획을 위해 매우 편리한 것으로 이용되었다고 할 수 있다.
참고문헌
○ 로버트 하일브로너, 윌리엄 밀버그(2010), 자본주의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미지북스
○ 백승욱(2006), 자본주의 역사 강의, 그린비(그린비라이프)
○ 새뮤얼 보울스, 리처드 에드워즈 외 1명 저, 최민식 외 2명 역(2009), 자본주의 이해하기, 후마니타스
○ 앤서니 기든스 저, 임영일 외 1명 역(2008), 자본주의와 현대사회이론, 한길사
○ 페르낭 브로델 저, 주경철 역(1995), 물질문명과 자본주의, 까치
○ E. K. 헌트 저, 유강은 역(2012), 자본주의에 불만 있는 이들을 위한 경제사 강의, 이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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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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