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의견이 무시되는 미국정부에 대한 비판이 있었고 영화 속에서는 최첨단 지능형 제품의 등장을 통해 생활을 편리함을 가져다주지만 개인의 신원을 유출하는 행위였으며 이러한 데이터를 이용해 무분별한 광고 홍보하는 장면들은 소비주의 사회의 극단을 보여준 좋은 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아직 겪어보진 못했지만 미래의 모습을 영화와는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각종폐해를 해결하고 좀 더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많은 노력들이 필요할 것입니다. 산업공학과에서는 통계라는 과목을 배우는데 여기서 테이터 마이닝이라는 기법이 있습니다. 테이터 마이닝이란 정보와 IT기술의 혼합이라고 정의할 수 있으며 풀어서 설명하면 여러 경로를 통해 수집 되는 수많은 테이터를 분석하고 개인의 소비취향, 이동 경로 등의 평균을 계산하는 기법입니다. 기업 은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 즉 개인을 연구할 수 있고 이것을 통해 평균이상의 지출과 이동이 있을 경우 혹시 ‘범죄가 발생하지 않았나?’ 라는 의심을 통해 안전 상태를 확인하는 전화를 하는 등의 방 법입니다. 영화 속에서 문제가 되었던 수집된 테이터가 신뢰와 보안이 철저히 지켜지지 않아 생겼 던 그 오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 많은 수준의 미래과학에 대한 학문적 연구와 영화와 같은 다양한 형태의 상상력이 서로 힘을 합쳐야 할 것입니다.
7. 참고 자료
가.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경향잡지) 2007.12(1677호)
나. 문학과 영상학회, 문학과 영상 제 3권 2002. 09
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DAUM 영화 소개
라. 영화 해설가 홍성진의 영화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