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노력으로 인해 현재 30개월 이상의 소고기 개방은 재협상을 하겠다고 국가는 발표했다. 하지만 자신들이 먹는 소고기도 20%가량이 30개월 이상이라고 주장하는 미국측에서 재협상을 받아들일지는 모르는 일이다. 재협상을 하지 못한다면 우리국민들은 소고기를 먹을 때마다 광우병의 위험을 안고 있는 것이다. 국민들의 커지는 목소리에 일부 사람들과 정부는 소고기를 먹지 말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 주장은 말도 안 되는 주장일 뿐이다. 현재 소고기의 역할은 먹는 것뿐이 아니다. 알약의 캡슐, 라면스프, 조미료, 분유, 젤리, 유제품 심지어 기저귀와 생리대에도 소고기가 쓰이고 있다. 이런 실정에 아무런 대책 없이 소고기 개방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 또한 미국측의 조건을 내세운 이 계약은 약소국에 대한 강대국의 횡포가 아닐까?
< 참고자료 >
네이버카페 가자!북방으로, http://cafe.naver.com/northroot
네이버카페 미국쇠고기FTA반대모임, http://cafe.naver.com/jwlim1114
외교통상부 자유무역협정, http://www.fta.go.kr/user/index.asp
위키피디아, http://wikipedi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