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전략 - 여행산업 경영전략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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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영전략 - 여행산업 경영전략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한국 여행업 현황

Ⅱ. 여행산업 경영전략
1. 하나투어 소개
2. 하나투어의 사명과 비전
3. 하나투어의 잠재력
4. 하나투어의 경영전략
5. 모두투어
6. 중견여행사의 경영전략
7. 중소 여행사
8. 대기업의 여행업 진출

9. 여행산업의 새로운 유통경로

Ⅲ. 느낀점

본문내용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앞으로 항공사의 전자항공권 직판 등으로 전자티켓화가 정착할 것이므로 인터넷 판매기반이 없는 여행사는 향후 2~3년 내에 어려움에 봉착할 것이다
7. 중소 여행사(전국 1만578개의 여행사중 대부분을 차지)
중소여행사의 경우 주요 수입원은 항공권 대매수익과 하나투어 모두투어 같은 여행도매업의 패키지 대매수익이었다. 여객부문의 항공권의 경우 최근까지는 80%이상을 여행사를 통해 판매되었으나 항공사나 일부 BSP(대형 여행사)에서 인터넷 전자발권을 시행하면서 이젠 인터넷에서 여객판매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패키지 판매수익 또한 현재까지는 도매여행사인 하나 모두의 패키지를(80%) 중소여행사에서 유통을 담당하였다. 그러나 롯데제이티비 같은 대기업이 여행업에 진출하면서 이들이 담당하던 유통채널을 모두 흡수하게 되었다. 따라서 이러한 대부분의 중소여행사는 새로운 수입구조를 창출해야 할 것이다
8. 대기업의 여행업 진출(롯데제이티비)
국내 재계순위 5위의 롯데그룹이 지난 7월1일부터 여행업에 진출했다. 더구나 롯데그룹은 일본 최대의 여행업체인 제이티비(JTB)와 합작 형태로 여행업을 시작해 10만명이 넘는 국내 여행업 종사자들에게 엄청난 충격과 불안감을 안겨주고 있다.
롯데제이티비는 2011년 120만명을 국외로 내보낼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국내 전 여행업계가 연간 송출하는 인원의 3분의 1에 해당된다. 여행업 구조에 비추어 볼 때 롯데제이티비가 국외에 보내는 우리나라 여행객들은 당연히 제이티비의 국외 지점망을 통해 현지 관광을 치르게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우리나라 관광객들의 현지 행사를 대행하며 생계를 유지하는 수많은 교민들의 현지 여행사들도 큰 타격을 받게 될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롯데그룹은 호텔,백화점,제과업,테마공원,마트,면세점 및 카드업 등의 사업으로 기반을 닦아 국내 5위의 재벌로 성장해 온 기업이다. 정부시책인 관광입국에 앞장선다며 국영 관광공사 소유의 반도 호텔을 비롯해 산업은행 옛 본점과 국립중앙도서관 땅을 모두 차례로 손에 넣어 롯데호텔과 백화점을 건립해서 이른바 롯데왕국을 조성하는 데 성공했고, 이것이 오늘의 롯데그룹 모태가 됐다. 각종 특혜로 성장한 재벌그룹이 아직도 영세한 서비스산업 수준에 머물러 있는 국내 여행업 시장에 일본기업까지 끌어들인다는 것은 금도에 맞지 않고 한국인의 정서에 반하는 행위이다. 대기업이 외국 여행사를 끌어들여 국내 중소 여행사들의 설자리를 빼앗는 것은 기업간의 공정한 게임의 룰에도 크게 어긋나는 일이다
롯데JTB는 롯데닷컴과 JTB가 각각 50%의 지분을 투자해 만든 합작 여행업체이다. 이달초 출범한 롯데JTB는 비록 후발주자지만 롯데그룹의 유통망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여행업계 태풍의 핵으로 떠오르고 다. 롯데JTB는 한국은 물론 일본과 중국에 포진해 있는 '롯데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이를 통해 한,중,일을 하나로 묶는 관광 상품을 2년 뒤에 선보일 계획이다. 롯데JTB는 국내 업체와의 기존 협력 관계를 유지하면서 차별화된 상품을 내세워 출혈 경쟁을 막겠다는 입장이다. 롯데JTB가 홈쇼핑, 백화점, 대형마트 등의 유통 채널을 활용하면 소매 상품을 취급하는 중소형 업체들의 설자리는 좁아질게 뻔하다.
9. 여행상품의 새로운 유통경로
과거에는 오프라인에서만 가능했던 다양한 서비스 상품들이 온라인과의 다양한 접목을 시도하고 있다.
이마트는 지난달 하나투어와 제휴, 33개 점포에서 여행 서비스를 제공해 5월 한달 동안 13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인터넷 이마트몰에 여행몰이라는 별도의 테마몰을 운영중이다.
삼성테스코 홈플러스도 최근 모두투어와 제휴, ‘홈플러스 여행클럽’을 통한 여행상품 테스트 마케팅에 나선데 이어 앞으로 일부 거점 점포에 여행 데스크를 설치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옥션도 최근 하나투어, 티켓링크와 제휴를 여행상품을 판매중이다
Ⅲ. 결론 : 조사를 하면서 느낀점
1) 여행산업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
불과 십여년전 까지만 하더라도 여행산업이 이렇게 발전해 있으리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하나투어 주가가 10만원에 육박할 것이라고 예측했던 사람이 있었을까?
물론 지금은 여행업이 환율상승으로 인해 많이 어려워 졌지만 경제회복과 동시에 원의 가치가 올라간다면 여행산업은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가진 산업임이 분명하다. 그리고 그 가능성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이번 발표를 준비하면서 더욱 더 확신하게 되었다.
2) 한국 여행산업 구조의 복잡성과 독특성
한국의 여행시장은 그 어느 나라의 여행시장보다 복잡하고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어떻게 보면 다국적 기업이 함부로 침투할 수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뜻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세계적인 기업 월마트가 이마트에 인수되었듯이 말이다. 따라서 FTA가 진행되고 시장이 개방된다 하여도 여행산업만큼은 쉽게 침투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왜냐하면 여행산업은 사람이 자산인 산업이기 때문이다.
3) 한국에서의 여행업은 아직 미개척분야 이다
국내 최대의 여행사 하나투어의 시장 점유율은 2007년 현재를 기준으로 13% 이것은 이웃나라 일본과 비교해 보았을 때 상당히 작은 수치이다. 일본의 경우 최대 여행사 JTB의 시장 점유율은 50%가 넘는다. 따라서 시장이 어느정도 안정화 추세에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아직 우리나라는 누구도 시장을 점령했다 할 수 없을 정도로 시장이 개척 가능성이 무한하다. 따라서 이 시장을 조기선점하려고 위에서 소개하였던 JTB나 외국의 다국적 기업이 한국시장을 노리고 있는 것이다.
4) 여행상품은 진화한다.
한 국가의 여행상품은 그 나라의 국민성, 국토, 문화, 기후, 라이프스타일이 변화함에 따라 진화 한다. 위에서 일본의 시장은 FIT시장이 전체의 70%를 차지하고 있다고 하였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경우 FIT시장은 아직 미미하다. 하나투어의 FIT사업부는 지난해 4월 설립되었을 정도로 아직 시작단계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여행업에 종사하는 사람일 수록 한걸음 앞서 예상하고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즉 미래를 내다 볼 수 있는 식견이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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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12.26
  • 저작시기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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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99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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