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처음처럼의 마케팅전략 및 광고 분석 (출시배경, 진로의 성공, 소주, 처음처럼의 도입과 컨셉, 처음처럼의 광고, 참이슬과 처음처럼의 공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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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처음처럼> 처음처럼의 마케팅전략 및 광고 분석 (출시배경, 진로의 성공, 소주, 처음처럼의 도입과 컨셉, 처음처럼의 광고, 참이슬과 처음처럼의 공방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주제 및 선정동기

2. 출시배경
 (1) 진로의 성공
 (2) 산소주의 낮은 시장 점유율
 (3) 소비자의 성향 변화
 (4) 진로의 도수 낮추기

3. 처음처럼의 도입과 컨셉
 (1) 처음처럼의 Ideal Point
 (2) 처음처럼의 브랜드 디자인
 (3) 알칼리 수의 특징
 (4) 처음처럼 광고 전략

4. 처음처럼의 광고
 (1) 유통망 확대
 (2) 길거리 판촉 활동
 (3) 처음처럼 전용 알루미늄 용기

5. 참이슬과 처음처럼의 공방전
 (1) 도수전쟁
 (2) 설탕, 소금 논쟁
 (3) 전기분해, 알칼리 환원수 논쟁

6. 결론 : 처음처럼의 시사점

7. 참고문헌 및 웹싸이트

본문내용

품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게 하였다.
(4) 전문가 의견
- 그렇다면 진실은 무엇일까? 양사의 공방전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은 그 논쟁 자체가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즉, 양사 모두 소주란 제품 자체만 볼 때 본질적인 차이가 없음을 서로가 알고 있으면서도 상호 공박만 하고 있다는 것이다. 양사 제품 모두 규격화된 제조 방식에 따라 만드는 것이고, 마케팅 상의 필요 때문에 특정 문제를 이슈화시키는 것일 뿐이다.
우리가 즐겨 마시는 희석식 소주는 주원료보다는 부수적으로 들어가는 물이나 첨가물에 의해서 그 맛이 좌우되는 다소 희극적인 술이다. 과거의 증류식 소주는 쌀이나 보리 등 곡류로 술을 만들어서 이 술을 소줏고리라는 장치에서 서서히 가열, 알코올 증기를 찬물로 냉각시켜 한 방울씩 받아서 모았다. 이런 원시적 증류장치 때문에 소주는 원료 특유의 향과 맛이 그대로 남는 술이었다.
하지만 근래 개량된 연속식 증류장치는 불순물을 제거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고유의 향도 없애 순수 알코올만 나오게끔 한다. 이 때문에 원료의 특성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서양의 유명한 코냑이나 스카치 위스키는 지금도 연속식 증류를 하지 않고 원시적인 방법을 고집한다.
이 술은 아무런 특징이 없다. 소주에 들어가는 물을 여과시키는 방식에 따라 ‘대나무’ 소주, ‘알칼리’ 소주, ‘산소’ 소주라고 부르는 것도 주원료에서 별다른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소주는 소주만의 독특한 맛이 없기 때문에 김치에서 빈대떡, 삼겹살을 거쳐 갈비, 생선회까지 세월에 따른 안주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어떤 먹을거리와도 어울리는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물론 뒤집어 놓고 생각하면 어떤 안주와도 어울리지 않는 아무 맛이 없는 술이라고도 할 수 있다.
희석식 소주가 우리의 다정한 벗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부담 없는 가격 때문이다. 주정의 재료 가격이 싸고, 연속식 증류공정을 거쳐 대량생산하기 때문에 값이 쌀 수밖에 없다. 희석식 소주란 알코올 도수가 높은 주정에 물을 타서 도수를 낮춘 소주. 주정은 무색무취(無色無臭)의 액체를 말한다. 쌀과 타피오카(고구마 모양의 열대식물의 뿌리)에 100℃의 물을 넣은 뒤, 누룩곰팡이를 넣어 발효시키면 도수 10도 정도의 주정 원료가 된다. 이 원료를 증류 과정을 통해 변화시킨 것이 알코올 도수 95도의 주정이다. 그리고 이 주정에 물을 2대 8로 섞고, 소량의 첨가물을 넣어서 만든 것이 희석식 소주다.
조사한 바처럼 우리가 마시는 희석식 소주는 다 거기서 거기인 것이다.
(5) 공방전에 대한 본 조의 의견
- 본 조의 의견은 부정적인 결론으로 모아졌다. 비록 자사의 제품을 타사의 제품과 차별화하여 특정 속성을 부각시키고 소비자들에게 정보를 알리는 것까지는 좋으나 그것이 지나쳐 악성루머로 까지 이어진 것은 누워서 침 뱉기 격으로 서로의 브랜드 이미지를 훼손시키는 결과를 초래한 것이다.
6. 결론 : 처음처럼의 시사점
(1) 처음처럼의 시사점
- 기존의 독점적인 시장에서 자사 브랜드를 고객들에게 인식시켰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그 인식시키는 과정에서 두산의 성공적인 마케팅 전략과 소비자 성향의 정확한 분석에 그에 기반한 마케팅 컨셉도 효과적이라 생각하고 있다. 또한 유통 과정에서 원가 우위 전략을 취함으로써 주류 소매 업체들에 대하여 교섭력을 강화했다는 것 역시 효과적이었다고 생각한다.
비록 그 점유율이 20%를 약간 넘는 정도로 아직 경쟁 업체를 넘어서는 데는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하지만, 수도권 내 소주시장에서 소주는 곧 참이슬이라는 등식을 깨고 소비자들에게 ‘처음처럼’이라는 브랜드를 인식시켰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소주 시장에서 웰빙 트렌드를 확산시킨 것도 의의가 있다.
(2) 한계점 및 개선 방향
- 그러나 여전히 처음처럼은 많은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앞서 광고 전쟁의 결말이 악성 루머로까지 이어져 자사의 브랜드 이미지를 훼손시킨 것에서 알 수 있다. 차별화 전략은 결과적으로 소비자들을 혼란시켜 무엇이 옳은 정보고 무엇이 단순 비방을 위한 것인지 알 수 없게 만듦으로써,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렸다. 따라서 본 조는 더 이상 의미 없는 상호 비방의 광고에서 이벤트 등의 판촉활동으로 소비자 눈을 돌리는 것이 현재로선 최선이라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
처음처럼은 기존의 구축한 브랜드 이미지와 확보된 market share를 기반으로 하여 시장을 확장해야 할 것이다. 혹자는 딱 여기까지가 처음처럼의 한계라고 말하지만, 그것은 알 수 없는 문제이다. 실제로 전문가의 의견을 통해 알아보았듯이 근본적인 차이가 없었던 제품 자체의 성질에도 불구하고 소비자가 제품에 대해 기업이 원하는 방향으로 믿게끔 만들었다는 데에 처음처럼의 마케팅 전략의 효과성을 알 수 있으며, 또 그렇기에 앞으로도 또 다른 마케팅 전략들을 이용해 시장을 확대할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또한 현재 주 타겟으로 삼고 있는 20-30대가 소주의 주 소비층이 될 것이며 소비자 성향은 계속해서 변할 것이다. 본 조에서 처음처럼의 성공적인 전략 중의 하나로 뽑고 있는 것이 바로 고객의 성향을 정확히 분석했다는 것인데, 급격히 변하는 시대에서 끊임없는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자사 제품의 끊임없는 혁신을 한다면 두산의 처음처럼은 여기에서 머물지 않고 더 큰 성장을 할 것이라고 본 조는 의견을 모았다.
7. 참고문헌 및 웹싸이트
마케팅[관리적 접근]
안광호, 권익현, 임병훈 (3판, 학현사, 2007)
소비자행동론
임종원 외 (3판, 경문사)
처음처럼 홈페이지
http://www.soju.co.kr/
참이슬 홈페이지
http://www.chamisulfresh.com/
참고기사웹싸이트
http://www.mediatoday.co.kr/news/
http://www.naver.com
http://sports.chosun.com/news/
http://www.pbj.co.kr/news/
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
http://www.fnnews.com/
http://www.econom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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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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