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개입 프로그램에는 헤드 스타트, 희망 프로젝트 등 있다.
그리고 정부에서는 빈곤아동, 청소년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 대책에는 빈부격차의 심화, 이혼률 증가. 아동양육부담증가와 맞물려 있다고 보고 가난한 아이들이 겪는 건강문제, 보호문제, 교육문제 등에 입체적 대응방안이 담겨있다.
빈곤이 대물림을 예방하기 위해서 생애단계별 투자모형 및 전략을 수립하여 정책에 집행하는 것이 있다. 이것은 생애단계별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해서 빈곤아동을 위한 자립 기반을 조성하는 정책이다.
Ⅲ. 결론
빈곤아동을 위한 사회복지 대책의 필요성은 무엇보다 빈곤의 대물림에서 찾아볼 수 있다. 빈곤은 아동의 신체발육 부진, 질병, 장애는 평생 동안 학습 및 경제활동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또한 부모의 보살핌 부족은 자신감 부족 및 학교 부적응으로 낮은 학업 성취도를 성취한다. 취학 전 학습준비 부족 및 교육자원에서의 접근 제약은 교육과정이 올라갈수록 학업성취 격차를 확대시키고, 지식사회에서 필수적인 고등교육 기회가 제약되거나 목표를 상실하게 한다. 이러한 빈곤의 대물림을 예방하기 위해서 가장 핵심적으로 추진하는 사업 중의 하나가 생애 단계별로 전략을 수립하여 정책을 집행하는 것이다. 이는 빈곤아동의 생애단계별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빈곤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자립기반을 조성하는 정책이다.
이러한 서비스가 효율적으로 효과적으로 제공되어서 빈곤아동들이 희망을 가지고, 용기를 가지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그 아이들이 빈곤의 악순환을 끊고 다른 사람을 도와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