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수 있다. 예수님은 타자중심적 자아를 가지고 이 세상에 오셔서 타자중심적인 삶을 살다가 타자중심적인 죽음을 죽으셨기 때문에 예수님이야말로 원죄에서 완전히 벗어난 의인이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영성발달의 목표인 예수 닮기는 타자중심적인 삶인 것을 알 수 있다. 우리 속에 있는 자기중심적 자아, 즉 옛 자아는 항상 죽이며,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타자중심적 자아, 즉 새 자아는 날마다 발달시켜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사역을 계속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박종석 저, 기독교 교육심리, 생명의 양식 2008
고원석, 김도일 외 저, 기독교교육개론, 장로회신학대학교 2013
박경호 저, 기독교 평생교육론, CLC 2014
에릭 L. 존슨 저, 기독교심리학, CLC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