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 구성은 낭만주의에서 해체되고 그 대신 옛 음악의 누적적 작곡방법이 다시 통용된다. 쏘나따 형식은 붕괴되고 그 대신 좀더 덜 엄격하고 덜 도시적인 여러 형식들, 예컨대 환상곡과 광시곡, 아라베스끄와 연습곡, 간주곡과 즉흥곡 그리고 즉흥연주와 변주곡 등과 같은 서정적이고 서술적인 조그마한 장르로 점차 대체되었다.
음악에 대해선 잘 모르겠어서 뭐가 어떻다는 건지는 잘 모르겠다. 미술예 술보다 조금은 수월하게 낭만주의로 대체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정 확하게는 잘 모르겠다.
이책.. 확실히 어렵다. 내 딴엔 예술을 하는 사람라고 뭔가 읽어서 이해해 보려고 했지만 너무 어려워서 조금 읽다가 포기하고 한번에 오래 읽지 못 하고 조금씩만 읽고 해서 솔직히 책의 내용과 흐름은 머리에 잘 들어오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