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쓴 책이라 그런지 어느 신문이나 자료들보다 미국의 현 상황이 머리에 훤히 들어왔다. 교수님의 과제를 통해서 미국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정말로
느낀바가 컸습니다. 이 저자 분께서는 아마 신뢰를 바탕으로 발전되었던 미국을 그리워하며
다시 기대할 것 같아요. 하지만 미국에 문제만이 아니라 우리나라인 한국도 이 책을 통해 먼저 경험했던 미국의 뼈아픈 현실을 인지하고 그와 비슷한 문제들이 있다면 반성하고 미리 대처하는 현명한 나라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나중에는 김 광기
교수님께서 쓰신 <우리가 아는 미국은 없다> 책에 이어서 이번엔 미국이 아닌 한국에 대해 분석하고 그를 통해 반성과 성찰의 계기를 가지는 훌륭한 책이 하나 나오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제가 한 학기동안 교수님의 NGO의 이해를 수강하며 느낀 바가 컸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여러 관점을 배울 수 있었고 여러 가지 흥미로운 사회에 대한 주요 이슈를 듣고 깨우치며 무엇보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머리가 트이고 정화되는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한 해 잘 마무리하시구요 다음 강의 때 또 뵙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