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terror예방] 국제 핵 테러리즘의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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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테러terror예방] 국제 핵 테러리즘의 예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핵위
협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하여 기술적으로 가능한 모든 조치들을
최대한 신속하게 취해야 하며 이는 절체절명의 과제이다.
물론 한국이 훔친 핵무기의 친 목표가 된다는 법은 없다. 하지만
훔친 핵무기가 미국을 향해 사용되는 경우에도 세계경제의 한 지
주로서 또는 세계사회의 일원으로서 한국은 치명적 재앙에 직면할
것이다.
한국은 북한이 오사마 빈 라덴 또는 여타 테러리스트들에게 핵
무기를 판매할 가능성에 대비하여, 미국과 미국의 동맹국들은 보다
책임감 있는 핵관리 정책을 선언해야 할 것이다. 북한에게는 핵물
질을 판매할 경우 사후조사를 통해 영변 원자로 등에서 반출된 경
로가 낱낱이 추적된다는 점을 인식시켜야 한다. 북한에서 반출된
핵무기가 미국이나 미국의 동맹국에서 사용된다면 미국은 북한이
핵미사일로 미국이나 동맹국을 공격한 것으로 간주하고 보복하게 될
것이며, 일단 보복이 개시되면 북한에게는 다시는 핵거래를 하지 못
할 만큼 엄청난 보복이 될 것임을 북한에 인지시켜야 할 것이다.
2003년 서울에 온 공작부서 출신 탈북 관료가 국가정보원에 "알
카에다, 탈레반 등 테러조직의 지도급 인사 일부가 북한에서 훈련
받은 적이 있다. "는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일 국방위원
장의 핵심측근인 오극렬 당 작전부장의 집에서 이들의 사진을 본
적이 있다는 것이다.
북한이 알 카에다나 탈레반과 수십 년간 깊은 공조관계를 맺어
왔다는 첩보는 2009년 현재의 국제정치 정세에 매운 큰 파장을 일
으킬 만한 내용이다. 부시 행정부가 '악의 축'으로 지목한 바 있는
국가가 테러 세력과 직접적인 연계를 맺어 왔다면 이는 2001년 이
래 수많은 논란을 불러온 대테러전쟁의 정당성을 크게 높여 주기
때문이며 또한 지난해 초부터 극적으로 변모한 미국의 대북정책이
다시 강경으로 돌아서는 방아쇠 구실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알
카에다와 평양은 한편"이라는 선언만으로도 그 여파는 어디까지
파급될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다.
미 의회의 위촉으로 구성된 '9 - 11테러 진상조사 위원회'가 발
표한 보고서는 '미연방수사국'(FBI)과 '중앙정보국'(CIA)은 사전에
9-11테러를 감지할 수 있었던 호기를 10회나 놓친 것을 반성하며
각 정보기관을 총괄하는 '국가정보국장'직을 신설하였다. 이 보고서
에 의하면 9-11테러를 예방하지 못한 요인으로 거대한 항공기 자체를 무기화하리라고 예상치 못한 '상상력의 결핍'(lack of imagination), 각급 기관과의 정보공유 미흡 및 통합관리 능력부재, 고위관료로부터 최일선 근무자까지의 '총체적 대테러 마인드 부족'을 지적하고 있다.
상상력의 실패야말로 테러리스트들이 민간 항공기를 납치해 항
공기 자체를 무기로 삼는다는 기책(奇策)을 간과한 원인이었다. 상
사가 시키는 일만 처리하는데 익숙한 현대 관료들에게는 상상하
기 어려운 일이었을지도 모른다. 상상력의 결여는 상대방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상호 무관심에서 기인하는 것이며 지구촌의 우리는
향후 도래할 핵 테러 발생 방지를 위해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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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5.06.03
  • 저작시기2015.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71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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