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고구려의 건국에 대한 이야기이고 고구려의 대외 관계에 관한 이야기일 것이다. 이는 시청률을 위해 함부로 조작하기에는 민감한 부분이다. 극의 흥미를 위해 한나라와 처음부터 일전을 치루는 등의 설정은 너무 과장된 역사이다. 이는 오히려 동북 프로젝트를 한창 진행 중인 중국인들에게 우리의 역사 인식이 그릇 됐다는 것을 알리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사뭇 걱정이 되는 내용이다. 하지만 아직 늦지 않았다고 생각되는 것은 앞으로 고구려의 건국에 대한 문제와 한민족의 피의 혈통을 찾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중국에 맞서 우리의 잘못 된 역사인식의 근간을 정화 시켜줄 새로운 이론의 확립으로 이어져서 우리의 참된 민족정신을 되찾고 우리의 정신은 계승 발전 시켜 앞으로 중국이나 일본 같은 주변의 강대국들이 우리의 역사에 손을 대지 못하게 우리를 좀 더 명확하게 해야 할 것이다.
<참고 문헌>
『高句麗 初期 對外關係의 性格』, 金瑛洙 , 韓國精神文化硏究院 附屬大學院 , 1989,
『고구려와 북방민족의 관계 연구:선비... 』, 강숙, 숙명여대 대학원, 2003,
『고구려 초기의 영토 변천 연구 』, 강노석, 전북대학교 대학원,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