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되지 않습니다.
바로 동기 부여 및 FUN이 가장 밑바탕에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모든 5M 및 Big M 운동의 실패요인중 가장 큰 포지션을 차지 하는 것이 바로 FUN이 없거나 FUN이 바탕에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런 FUN이 없으면 혁신운동은 단기간에 끝나거나 아무리 해도 효과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FUN이 규율없고 마음대로 하는것인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세계적 글로벌 기업인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등 굴지의 기업들 중 자유 근무제 또는 쾌적한 사무환경, 좋은 복지, 엄청난 보상등이 많이 거론됩니다.
그런 회사의 공장들은 FUN이 있습니다. 그냥 자동으로 5M 관리 및 BIG M 관리가 됩니다.
그렇다면 공장운영에서 FUN이 무엇인지 보겠습니다.
1. 장래에 대한 보장이나 기대
2. 경제적 불편함 해소
3. 자기개발, 발전
4. 발전적 인간관계
5. 육체적 정신적 강인함 형성
6. 반복되어도 지루하지 않는 마음
7. 휴먼에러를 감소시키는 요소 : 좋은 분위기, 불필요한 동작 없음, 좋은 작업환경
8. 직장과 가정의 균형
9. 보상
10. 복지
등등 우리가 긍정적 요소로 생각하는 것들이 모두 FUN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더욱 FUN한 회사가 기업이 공장이 손실이 적으며
이러한 FUN은 5M+BIG M 혁신과 동시에 이루어져도 되고
선행되어도 좋습니다만 FUN을 선행하게 되면 여력이 적은 기업들은 기업의 목표에 준한 정교한 FUN 분석 및 경영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하지만 후행되는 경우는 다소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이런 FUN 관리는 누가 해야 하나요?
고객은 급하게 재촉하고 자재는 없고 자본도 부족하고 업무량 및 강도는 높고
복잡다단한 인간관계에서
FUN을 기대할 수 있나요?
네.. 그럴수 있겠죠.. 우리는 더 나은 방향을 원하는 개선을 통해 돈을 벌어주는 공장운 영 및 시스템이 되려고 하는것입니다.. 그런데 현상에서 어쩔수 없다고 생각되는 것을 놔두고 하는것인가요? 어쩔수 없다고 생각되는 것을 개선하는 것이 혁신입니다.
앞에서 한참 공장사례에 준한 5M을 이야기 하였으나,
FUN은 인문학에 가까울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FUN 과 정서가 다른이에게는 아닐수 있기에 정확히
떨어지는 대상이 아닙니다.
우리가 목표를 세워보지요?
FUN하지 않은 것이 무엇인지 다섯가지만 자유롭게 익명으로 쓰게 합니다.
왜 FUN 할 수 없는지 본인의 이유도 쓰면 좋겠죠?
그런데 그 이유는 보통 객관적으로 맞는 경우도 있지만 아니거나 극히 사적인
경우도 많거나 조직과 관련되어 있지 않은 사항도 많습니다.
그러므로 이에 대한 판단은 관리자와 경영자가 고민해야 부분입니다.
그것이 종합되어 그 조직에 맞는 FUN이 몇가지 형성될 수 있겠죠..
브레인 스토밍이나 자유 회의를 통해 FUN 주제가 발굴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현실적이고 많은 의문점...
돈이 되는데 꼭 FUN 혁신을 하면 안되는 이유가 있나요?
조직 분위기가 와해되서..
긴장감이 없어지거나 그러한 단계가 아니어서,,
조직구조 및 의사결정등에 혼선을 주어서...
분명하게 주장하고 싶습니다.
혁신 할 수 없다면 다른 방법으로 돈을 벌겠다는 생각은 멈추십시오..
FUN에 장해가 되는 것을 과감히 타파해 나가십시오..
FUN 혁신을 통해 긍정적으로 기대할 수 있는것들..
돈이 되는 그 어떤 투자보다 탁월한 선택입니다.
1. 이직율이 낮아진다.
2. 사회적 기여를 향한 기업에 가까워진다.
3. 안전사고가 줄어든다.
4. FUN에 의해 오히려 자연적 규범이 강해져 조직의 와해는 없다.
5. 태업이나 휴먼에러등이 오히려 줄어든다.
6. 개선점이 많아지며 활기있게 체질 개선된다.
7. 발전의 토양 및 토대가 된다.
8. 부정적 발전저해 요소가 줄어든다.
9. 체질 강화적인 시스템이 자연적 발생되어 오히려 관리비용이 적어진다.
10. 우리가 낭비라 부르는 불량, 고장, 가동율 저하등이 적어진다.
11. 고객이 찾게 된다. 고객이 안심하거나 신뢰하게 된다.
오히려 역효과가 발생할 수 있는 FUN
1. 기획된 FUN 행사, 운동, 집회, 모임등을 통한 FUN 강조
2. 권위적 강제에 의한 조사
3. 개별적으로 FUN에 대한 개념이 다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충분한 조사 없는
일율적 FUN 경영 도입
4. 5M이나 BIG M이 병행되지 않는 FUN 도입
5. FUN은 무엇보다도 조직에 맞는 제도로 정착되어야 하는데 근본적 체질개선이
아닌 무리한 FUN
6. 기업의 기술적 관리적 발전을 위한 FUN이 아닌 개인적 FUN 추구
7. 일부 인원들에 대한 강제적 FUN 즉 구성원 체질 개선이 아닌경우
8. 기업 상황과 동떨어진 이상추구형 FUN
다시 조금 앞으로 돌아와서 그렇다면 이런 FUN 관리는 누가 해야 하나요?
기업의 규모나 공장의 상황에 따라 달라 질수는 있으나 경영 제도등은 최고 결정권자에 의해 천명되어야 하며 조직문화에 관련한 것은 최고경영자에 의해 임명된 헤드쉽을 가진 자에게 승인권이 진행되지만 보통 조직에 리더쉽이라고 암묵적 명시적 특히 경험이 많은 인정된 자에 의해 최종 추진되면 좋을 것 같으며, 혁신 조직과 유사하게 추진되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 저작물에서 다룬 사항들은 많은 공장 및 기업의 경영자와 관리자들에게 있어 행해지고 있는것들일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이 장에서는 좀더 체계적이고 바탕이 될 수 있는 그림을 그리는 마음으로 저작하였습니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실천 할 수 없다면?
아무것도 아닌게 됩니다.
그렇게 어려운 학문적 주관으로 제시하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현실적이지 않은 내용으로
구성하지 않았습니다.
즉 돈이 될 수 있는데 돈이 되지 않거나 어려워 하는 많은 공장운영 관리자 및 운영자에게 이러한 생각을 전하는 것입니다.
이 저작물이 현직 또는 예비 엔지니어들에게 작은 지침이 되었으면 하며 또한 파트를 담당하고 있거나 전체 조직을 경영하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어 실천된다면 더욱
많은 손실요소들이 줄어들어 진정 성과가 좋은 기업운영이 되길 바랍니다.
좀 더 세부적인 엔지니어링 적인 저작물들은 후속으로 저작함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KQIC-011 , KQI 공장관리 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