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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안에 갇혀서 자신의 그림자만 보는 사람들의 묶인 사슬을 끊고 일으켜야할 때가 왔다.
참 고 도 서
마르틴 하이데거,『진리의 본질에 관하여 -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와 테아이테토스』, 이기상 역, (서울:까치글방,2004)
박종현 편저,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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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멋진 벽화를 그렸을 것이라 생각해 기대가 큽니다.
필자는 동굴벽화에 관하여 흥미와 재미, 넘어서 꿈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아쉬웠던 점이 있었습니다. 역사에서 기록된 시간을 보면 고대의 시간은 정말 길고 험난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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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수직벽 밑에는 한 모퉁이에 화석화되어 가는 뼈 무덤이 있으며, 동굴 밑바닥에는 곰 발자국으로 보이는 흔적이 있어 관심을 끈다.
그리고 동굴 벽면에 매달려 있는 듯한 종상 종유석을 비롯하여 다보탑으로 부르는 대석순과 손가락 석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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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에 수긍할 수 밖에 없는 것은 나의 상상력이 지나친 탓일까? 인간의 무지에 긍정하는 것일까?
-목차-
Ⅰ선의 이데아
Ⅱ선분의 비유
Ⅲ 동굴의 비유
Ⅳ 마치면서 Ⅰ선의 이데아
Ⅱ선분의 비유
Ⅲ 동굴의 비유
Ⅳ 마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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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의 우상 …………………………………… 5
3) 시장의 우상 …………………………………… 5
4) 극장의 우상 …………………………………… 6
4. 경험론이 미친 영향 ……………………………… 6
III.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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