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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래, 찬섬 1999
토리 헤이든 저, 이희재 역, 한 아이1, 아름드리미디어 2008
한순복 저,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들, 석일사 2000
노혜련 저, 희망을 일구는 사회복지사들의 이야기, 학문사 2006 1. 월간「좋은생각」
2. 죄와 벌
3. 큰 아픔 깊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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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이다 죽겠다는 시인의 외향적 기질 때문으로 본다.
<참고문헌>
김용직, 손병희 공저, 『이육사전집』, 깊은샘, 2006
전 민, 「이육사 시연구」, 『전북대 교육대학원』, 2005
박명화, 「육사 시의 인지 의미론적 연구」, 『한남대 국어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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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부여잡지 못하고 나약
하게 주저앉아 소리 죽여 눈물을 흘리거나 현실로부터의 탈출을 꿈꾸었고, 더 많은 시인들은 절망과 타협해 버리기도 했다. 하지만 한용운은 여전히 의연하고 당당했다. 그는 깊은 어듬 속에서도 가라앉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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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을 모른 채, 단순히 “花鳥風月”한 은둔적 시인이 아니라, 자신만의 서정적 공간을 구축하여 끊임없이 제국의 담론과 맞서왔음을 알 수 있다. 카프계열의 시인들이 시대의 아픔과 제국의 담론을 직접적으로 노래했다면, 박목월은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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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울림을 준다.
Ⅲ. 소결
박소란 시인의 시는 가벼운 마음으로, 그리고 기분전환 삼아 읽을 수 있는 글은 아니다. 그만큼 공감할 수 있는 아픔과 절망을 담고 있으며 그렇기에 읽고 나서 떠오르는 정서와 감정은 결코 밝은 것이 아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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