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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과 부산-진해항간에 역할을 분담하여 부산-진해항은 수출입화물과 환적화물을 처리하는 컨테이너항만으로 특화시키고 기존의 부산항은 일반화물과 일부 부산지역에 필요한 컨테이너 화물을 처리하도록 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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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이 지난달 말까지 6개월 연속 환적화물 감소와 항만경쟁력 저하로 1876년 개항 이래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 부산항은 지난 2004년까지 지속된 물동량의 두 자릿수 성장은커녕 올해 사상 첫 마이너스 성장마저 예상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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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과 홍콩을 경유하지 않고 지리적으로 가까운 중국의 항만을 이용하는 것이 부산항과 홍콩항의 성장세를 낮추는데 가장 큰 이유가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Ⅷ. 위기 극복 방안
현재 세계는 치열한 물류 경쟁 속에 있다. 국제 무역 규모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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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마음가짐으로 합심해서 현재의 물류위기를 극복하여야 할 것이다.
조금의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든다는 광고 카피처럼 서로가 양보하고 참아내는 그 조금이야말로 훗날 부산항의 또 다른 전성기를 맞이하게 할 수 있는 든든한 초석이며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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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타개할 해법을 찾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참고문헌
-단행본-
<2013항만공항물류통계집>, 부산발전연구원-부산항만공사 2013
<2030 미래해양산업 전략 보고서>, 한국공학한림원 해양산업위원회, 한국공학한림원, 2014.
<남해안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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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의 감천항 자유보세구역을 대상으로 중점 정리하였다. 또한 관련 연구 및 후속연구 에서는 실제적인 종합보세구역관리 GIS DB를 구축하고, 위험물 및 노후시설 관리, 항만시설 관리상 필요한 3D 공간 인터페이스 기능 제공 등의 실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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