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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음악원의 과목들과 비교했을 때, 서울대의 과목들이 고전 음악에 더욱 집중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서울대에는 즉흥연주와 실습과 같은 실용적인 과목들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스페인 음악원 과목들은 적은 과목에 치중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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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대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밟고 있는 김성훈씨는 5위를 차지했다. 이번 제15회 콩쿠르에는 39개국 235명이 참가신청서를 냈으며, 김선욱군은 최연소로 6명 가운데 결선에 올라 브람스 피아노협주곡 1번을 연주하였다. 리즈 콩쿠르는 1963년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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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대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밟고 있는 김성훈씨는 5위를 차지했다. 이번 제15회 콩쿠르에는 39개국 235명이 참가신청서를 냈으며, 김선욱군은 최연소로 6명 가운데 결선에 올라 브람스 피아노협주곡 1번을 연주하였다. 리즈 콩쿠르는 1963년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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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대교수들로부터 극찬을 받으면서 독일 음악출판사(Vogt & Fritz)에서 1992년 출간되었다. 전 유럽 FM방송 등 여러차례 전 유럽 순회연주회를 거치면서 신문평으로 극찬을 받았으며, 미하엘 트뢰스터의 전 세계 연주여행시 자주 연주되는 등,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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