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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는 겨우 자식 대에 가서 무너져 버렸고, 여기서 민주적인 면을 찾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세상에서는 한때 『한비자』를 악(惡)의 책으로 규정하기까지 하였다.
한비는 인간의 본성이 악하고 자기의 이익만을 추구한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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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는 민주공화제를 주장하는 단계까지는 이르지 못했다. 그러나 최소한 현명하지 못한 군주가 나오더라도 나라가 유지될 수 있도록 개인의 지혜보다는 영속성 있는 법과 제도에 따라 다스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말하자면 입헌군주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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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의 경제사상을 알아보면서...
숙제를 하면서 한비자 사상이 서양의 유사한 경제사상보다 먼저 나왔다는 사실에 놀랐다. 그동안 ‘경제사상’하면 아담스미스나 케인즈나 하는 서양사람들의 이름이 주로 오르내렸던 것이 사실이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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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는 55편이다.
사마천의 [사기]에 의하면 이 한비자의 저서 중 [고분]과 [오두]를 우연히 진시황이 보게 되어 "이 책이야말로 내가 기다리던 것이다. 내가 이 사람을 만날 수만 있다면 죽어도 한이 없다"고 감탄했다 한다. 이때 이사가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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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어서 진나라의 이사(李斯)와 함께 순자의 밑에서 동문수학
-이사→달변가
-한비자→말더듬이 ⇔학문에 있어서는 한비자가 우월
: 법가 외에도 여러 학문 섭렵(도가, 유가, 묵가 등)
법에 의한 부국강병의 논리를 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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