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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못하게 만든다.
그 동안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이 보편적인 배경을 갖고 있었던 데 비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그야말로 '일본적인'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치히로가 빠지게 되는 낯선 세계의 온천장은 일본 전통 온천장의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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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의 작품과 그 맥을 같이하고 있다.
작품 제일주의를 주장하는 미야자키는 일본인 스스로 만들어야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어서 지브리의 작품은 외국하청을 주지 않기로 유명한다.
그러나 「센과 치히로」에서 채색부문을 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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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극장용 애니메이션
1) `환마대전(1983)` : 감독 - 린타로
2) 바람의 계곡 나우시카(1984)` : 감독 - 미야자키 하야오
2. 80년대 대표작
1) `반딧불의 묘(1988)` : 원작 - 다카하타 이사오
2) `아키라(1988)` : 감독 - 오토모 가츠히로
3) `천사의 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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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보다 더 많이 애니메이션으로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미야자키하야오 같은 사람이 우리나라에서 나오지 말란 법은 없으니깐 말이다. 물론 더 훌륭한 사람이 있는데 우리나라가 아직은 일본에 비했을 때 모든 부분이 미약한 점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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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하야오의 최초의 시대극이라고 한다. 제작비 20억엔, 구상기간 16년, 제작기간 3년, 작화 장수가 14만 4천장 등 일본 애니메이션의 역사상 여러 부문에서 새로운 기록들을 수립하였다. 작품의 내용에서도 미야자키의 모든 작가적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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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하야오는 『원령공주』를 통해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시시가미의 숲을 통해 일본인의 마음과 기억 속에 살아있는 원시적 생명력을 가진 원천을 제공했다. ‘신도의 숲’에 대한 일본인들이 품고 있는 보편적인 정서와 무의식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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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출판업자들과의 독점 라이센스 계약하에 최신 인기 만화들이 대량으로 번역되어 출판되고 있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아키라’(오토모 카츠히로 作), ‘바람의 계곡 나우시카’(미야자키 하야오 作), ‘드래곤 볼’(토리야마 아키라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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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하야오의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중심으로 / 최은경 2005
상징계로 진입함으로써 형성되는 주체 - 분열 - 이 전화에서 오이디푸스가 하는 역할 /
아니카 르메르. 이미선 옮김. 문예출판사
그 외 인터넷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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