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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석총에서 석실과 벽화를 채용하고, 적석과 봉토분구가 결합된 기단봉토분의 축조는 새로이 등장한 석실봉토분이나 벽화분이 기존의 석곽적석총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적석총에서 새로운 요소를 개발하여 수용한 결과이기도 하다.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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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석총 관리사무소와 공중화장실이 나온다. 그러다가 조금 특이한 적석총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것도 사전조사 과정 중 내가 빠트린 부분이었다. 사진⑧에서 보듯이 ‘내원외방형 적석총’이라는 것이었다. 말 그대로 안은 원형이고 바깥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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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석총의 구조와 변화과정
4. 백제의 도읍변천에 따른 왕릉군 및 각 도읍기별 묘제의 구조 및 특징
5. 신라 적석목곽분의 구조 및 변천과정
6. 가야 수혈식석곽(석실)묘의 구조와 변화과정
7. 금관가야, 아라가야, 대가야, 소가야, 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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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석총 [石村洞百濟初期積石塚]
⑴ 석촌동 제3호 돌무지무덤
⑵ 석촌동 제4호 돌무지무덤
⑶ 석촌동 제1호분
⑷ 석촌동 제2호분
⑸ 석촌동 제2호 토광묘
⑹ 석촌동 제3호 토광묘(石村洞 第三號 土壙墓)
⑺ 내원외방형적석총(內圓外方形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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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한성도읍 후기에는 이전시기의 고분과 크게 탈피하여 새로운 것들이 많이 등장하였다. 적석총이 등장하여 사용되는가 하면, 점차 횡혈식 석실분으로의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던 시기였다. 잘 알려져 있듯이 적석총은 외형을 장대하게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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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석총에서 석실봉토벽화분으로의 변화모습을 보이며, 서북지방은 이와는 다르게 평양 일대 존재했던 낙랑의 전축분에서 석실봉토벽화분으로의 변화 양상을 보인다.
집안과 서북지방에서의 고구려 석실봉토분의 변화 추이를 정리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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