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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냉전 이후 동북아시아 각 국가들은 새로운 질서에 대응하기 위해 각기 다른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동북아시아 국가들의 협력에 걸림돌이 되는 문제들에 대한 의견을 제시해 보자.
1.역사청산 문제 : 2차대전과 한국전쟁의 경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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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냉전 이후의 새로운 동북아질서는 미국이 한·일과 동맹관계를 지속하면서 역내 균형자적 역할을 수행하고, 장기적으로는 일·중·러가 나름대로의 영향력을 행사하는 동시에 다자간 협력기구가 구성되는 방향으로 재편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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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경제통합의 전략적 추진 방안에 관한 연구, 조선대학교
나국환(2011), 동북아 다자안보 협력을 통한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동국대학교
소태경(2005), 탈냉전 동북아 안보환경 재편과 한국의 신 안보 통일 정책 방향 연구, 충남대학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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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냉전의 새로운 국제환경과 세계 자본주의의 통합력, 그리고 탈국가적인 전지구적 공동체화 현상을 지적하면서 동북아에서도 과거에는 생각할 수 없었던 수준의 상호의존과 협력의 가능성이 열리고 있다고 믿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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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냉전과 국제정세 변화
II. 국제정치환경의 변화와 동북아 국가들의 대외정책
1. 국제정치환경의 변화와 미국의 대외정책의 수립
2. 냉전종식 이후 동북아시아
3. 구소련의 붕괴와 동아시아 지역내 세력변화
4. 미국의 세계전략
5.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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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 장 결 론
동북아시아는 힘의 논리에 기초를 둔 국제정치의 속성을 가장 잘 대변하고 있는 지역 중 하나이다. 특히 한반도는 탈냉전이라는 구조의 대전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냉전시기 대립구도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역내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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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신질서와 중국,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2000)
최춘흠,『중국의 대한반도 정책 전망 : 외교안보 분야 중심으로』(통일연구원, 2000)
황병무, “중-러 화해의 진전과 한계”, 서진영 편, 중국의 대외관계: 동북아 신질서와 중국,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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