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0년대 경제침체와 대립적 노사관계
-미국은 뉴딜정책 이래 항상 성장하는 추세였음
-1970년대 초반 석유파동으로 경제불황의 장기화
-노조활동이 인플레를 조장한다는 의심을 사기 시작
-국제 경쟁의 격화와 대립적 노사관계의 폐해 부각
→노사안정과 산업평화를 강조하는 기조 형성

◎ 레이건 행정부 ‘시장원리’에 의한 구조조정 추진
-1980년대 ‘작은 정부’를 추구하는 정권 하에 산업∙경제 분야에서 『규제완화』를 가속화
-연방항공관제기관 노조(PATCO)의 파업, 정부의 강경한 법적 대응으로 실패
→이후 과격한 노조 활동의 축소, 노조조직률 ∙파업의 지속적인 감소

◎법치주의 노사관계/사용자 주도의 노사관계 형성
-1980년대 이후 경영자들이 주도적으로 노사관계의 개혁 착수
-북부지역 중심으로 공업주의 ‘중후장대형’ 산업이 축소
-노조가 조직된 기업의 경쟁력 저하

◎ 클린턴 행정부 ‘노동관계법 개정’을 통한 노사관계 개편 시도
-미래 노사관계 위원회(일명 던롭회의)에서 사용자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려고 시도
-공화당이 다수인 상원에서 부결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