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매일매일 빵을 매장에서 직접 굽는 것에 초점을 두어, 브랜드 네임도 ‘매일매일’이라는 뜻의 불어인 ‘뚜레주르(TOUS LES JOURS)’가 탄생하였다. 뚜레쥬르는 CJ의 베이커리 사업에 진출하면서 냉동반죽을 도입하여 매장에서 직접 구운 신선한 빵을 제공하는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개념을 국내에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국내 고급수준의 제빵훈련원 3개 반을 운영하여 기술인력을 자체 양성, 점포에 파견하는 완벽한 제도가 있고, 국내 베이커리 업계 중 최고수준의 매출이익으로 높은 가맹점 수익을 실현하고 있다.  베이커리시장에서 경쟁사들은 대부분의 빵을 공장에서 만들어 점포로 공급하는데 반해 뚜레주르는 하루에 3번, 매일 매장에서 빵을 구웠기 때문에 1호점 출시 이후, 런칭 2년 만에 100호점을 오픈 할 정도로 한국의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
뚜레쥬르는 현재 중국 외에 미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등 국내기업 중 최다 국가인 7개국에 진출해 172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