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를 학습하면서 중요한 항목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가 있다. 단지 이 항목들을 학습한다고 해서 ‘한국어를 잘 할 수 있을 것인가?’ 에 대한 의문을 품게 된다. ‘한국어를 잘한다는 것..’ 학문적으로 한국어를 심화적인 연구를 하는 것도 한국어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보통 한국어를 배우는 많은 외국인 학습자들은 한국 사람과 의사소통을 할 때 큰 어려움 없이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듣기 능력, 말하기 능력, 읽기 능력, 쓰기 능력을 익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