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에 바탕을 둔 관광진흥 방안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 51
  • 52
  • 53
  • 54
  • 55
  • 56
  • 57
  • 58
  • 59
  • 60
  • 61
  • 62
  • 63
  • 64
  • 65
  • 66
  • 67
  • 68
  • 69
  • 70
  • 71
  • 72
  • 73
  • 74
  • 75
  • 76
  • 77
  • 78
  • 79
  • 80
  • 81
  • 82
  • 83
  • 84
  • 85
  • 86
  • 87
  • 88
  • 89
  • 90
  • 91
  • 92
  • 93
  • 94
  • 95
  • 96
  • 97
  • 98
  • 99
  • 100
  • 101
  • 102
  • 103
  • 104
  • 105
  • 106
  • 107
  • 108
  • 109
  • 110
  • 111
  • 112
  • 113
  • 114
  • 115
  • 116
  • 117
  • 118
  • 119
  • 120
  • 121
  • 122
  • 123
  • 124
  • 125
  • 126
  • 127
  • 128
  • 129
  • 130
  • 131
  • 132
  • 133
  • 134
  • 135
  • 136
  • 137
  • 138
  • 139
  • 140
  • 141
  • 142
  • 143
  • 144
  • 145
  • 146
해당 자료는 10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0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1.후기 산업자본주의 시대에 있어서의 글로발 비전

2.한국의 현대 순수 공연예술과 관광

3.문화유산과 관광

4.문화유산과 관광의 접목

5.스포츠를 이용한 관광상품화 전략

6.한국스포츠와 스포츠의 관광자원화 방향

7.영상산업의 관광적 가치

8.영상산업과 관광

9.건축의 관광자원화 조건과 활용방안

10.관광수요 창출을 위한 건축적 제안

11.청소년 문화와 관광

12.청소년과 문화

본문내용

관광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장철수 교수는 관광관련분야의 전반적 협력으로 시너지 효과를 이뤄야 한다고 전제하고 문화정책의 지속성을 통해서 문제점들을 극복하자고 말했다. 배재대학교 정강환교수는 '금산의 인삼 캐기'나 '이천도자기 만들어보기' 등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관광상품의 개발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개발 육성되고 있는 지방축제의 경우 법적인 문제로 후원을 받기가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관련법의 정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3. 스포츠와 관광
- 참여형 스포츠 정착추진해야, 태권도 이용 주변 상품개발도
수원대학교 김종 교수와 박영옥 한국체육과학연구원 연구위원이 각각 '스포츠를 이용한 관광상품화 전략'과 '한국 스포츠와 스포츠의 관광자원화'라는 주제로 스포츠 이벤트 유치와 시설의 활성화, 스포츠와 연계되는 상품구상 등을 밝혔다.
이에 대해 송동근 문화관광부 국제관광과장은 보는 스포츠에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의 전환을 강조했고, 이태희 명지대학교 교수는 반도인 한국의 지리적 특성을 이용하여 바다관련 스포츠를 대중화시키고 엘리트 스포츠에서 개인적으로 즐길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야 스포츠로 인한 관광객 유인력이 생길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오노균 충청대학교 교수는 쿵후를 무슈로 발전시켜 관광상품화한 중국의 예를 들며 우리도 태권도의 세계적 인지도를 이용하여 다양한 주변상품을 개발해야 한다고 했다. 박만흠 알프스리조트 서울사무처장은 업계를 대표해 스키분야에 있어서 세금 지출이 이원화되어 부담이 크고 다수의 스포츠리조트들이 수익성과 사업성을 무시하고 숙박, 식당등 모든 시설을 구비하는 등 과중한 투자로 인해 소비자의 부담이 상승하고 있다며 스포츠 전반에 걸친 법적인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 무리한 시설적인 투자보다는 국제회의시 스포츠상품을 가미하는 등 소프트웨어적인 아이디어를 이용한 마케팅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었다.
4. 영상과 관광
- 외국인 대상 영화관 운영돼야, 영상산업 지원방안 강구해야
영구아트무비의 심형래 대표는 용가리 제작과정에서 느낀 어려움을 털어놓으며 한국 영화의 관광상품화를 위해서는 우선 소프트웨어인 영화산업의 발전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영화의 내용을 소재로 한 영상 테마파크의 사업 추진 등은 영상의 발전 없이 이루어질 수 없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밝히고, 결국 우리 나라 대부분 테마파크도 외국에서 하드웨어만을 들여온 결과 제 색깔을 갖지 못하는 결과를 낳았다고 지적했다. 또 상명대학교 조희문 교수도 정동진역과 제주도의 쉬리언덕 등 영화나 TV등을 통해 부각된 촬영소가 인기 관광지로 부상한 예를 들며 영상산업의 적극적인 육성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도 이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관광연구원의 이광희 선임연구원은 관광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큰 영상산업의 발전을 위해 관광산업의 육성 측면에서 영상산업에 대한 법적, 제도적 지원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삼성영상사업단의 최승호 영화산업 과장은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이나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한국영화를 보고 싶어도 말을 알아들을 수 없어 영화를 감상할 수 없다며 서울시내의 한 영화관이라도 외국인을 위해 영어 자막을 내보내는 것도 고려해볼 만 하다고 제안했다.
5. 건축과 관광분야
- 신·구 건출물 조화 관광 도시화, 유명건축물 공사현장 관광코스화
예술종합대학교 김봉렬 교수와 다리건축의 조인숙 대표는 관광발전에 밑거름이 될 건축의 중요성과 역할을 강조했다.
김봉렬 교수는 건축의 개념과 질적 완성도를 고려한 문화재지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외국에는 보편화 돼 있는 건축전문 가이드를 육성해 아름다운 전통 건물에 대한 관광객의 이해를 증진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리건축의 조인숙 대표는 한시성이 강한 박람회를 개최할 경우 계속적인 유지방안을 위한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고 건축이외의 도로 등 관련공간의 조화로운 배치에도 큰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공공건축사 제도의 도입으로 호텔, 쇼핑몰, 식당 가 등 관광진흥을 위한 건축물 건설에 자치단체가 주도하는 통합적인 건축물 설계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김영수 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사무국장은 건축전문가이드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메인 스타디움과 같은 다양한 공사현장이 훌륭한 관광코스가 될 수 있다고 외국의 예를 들어 설명했다. 경기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 민선주 교수는 관광사이트의 활성화로 홍보의 길을 열고, 관광지로 가는 도로를 정비하며, 경직된 제도를 극복하여 방법론적 길을 열어놓자고 말했다. 박래부 한국일 보논설위원은 한국적 건물을 많이 보존 육성해야 한다고 전제하고 현대의 모더니즘적인 건축양식과 전통양식의 조화를 통해 아름다운 한국의 관광도시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6. 청소년과 관광
- 수학여행 특정지역 편중탈피돼야, 외국 수학여행단과 교류증대 필요
박호남 국제교육진흥원 교수와 윤철경 한국청소년연구원 연구위원의 '청소년 문화와 관광', '청소년과 문화관광'이라는 주제발표로 시작된 청소년과 관광 토론회에서는 현재 청소년 문화의 실태를 집어보고 청소년 관광의 개선과 제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토론자로 참석한 문재우 중동고등학교 교사는 청소년의 수학여행이 지금까지 너무 일률적으로 판에 박힌 여행에 머무르고 있음을 지적하며 단순히 놀고 즐기는 수학여행이 아닌 말 그대로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들이 무언가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러한 의도로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수학여행을 기획하는 실무자의 입장에서 수학여행지 수배시 현재 특정 지역을 제외한 지역에서 숙박업소 등의 청소년에게 적합한 시설과 장소를 찾기가 어렵다며 현실적 경험을 털어놓았다. 이 밖에 안옥모 경희대학교 교수는 청소년들 스스로가 현실을 옳게 판단하는 가치관을 형성시키기 위해서는 부모들이 좀 더 과감하게 청소년들을 여행에 참여하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이승정 서울 YMCA 청소년 사업부장은 우리 학생들이 우리 나라로 수학여행을 오는 외국학생들과의 교류를 활성화하여 건전한 교제의 틀을 심어주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정리=이원종, 김용덕 기자>
  • 가격3,300
  • 페이지수146페이지
  • 등록일2002.05.24
  • 저작시기2002.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95001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