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T의 경영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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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LGT의 경영전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LG그룹 연혁

■무선정보통신산업

■정보통신 산업의 현황

■LG텔레콤 사업전략 및 비젼

■LG의기업문화

■인사제도

■고객사랑경영(CCVP)에 입각한전략

■광고전략

■중국진출전략

■번호이동성(MND) 평가 및 전략

■위성DMB

■차세대 이동통신분야 세계선점을 위한전략

■참고도서

본문내용

게 FPGA 등의 프로그램을 시켰더니 싫어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양성하는 것에는 동감한다. 그러나 학교 평가에서 중요시되는 것은 SCI논문 발표 수로 평가된다. 인력 양성의 효율성을 평가할 수 있는 방법론을 마련중인 것으로 안다.
  홍대식=산업체에서 원하는 인력을 양성하는 것은 옳다. 미국이 부흥기를 누렸을 때 왜 그랬는지 보면 학교에서 아카데믹한 연구를 했을 때라는 평가자료를 본 적이 있다. 대학에서 바로 졸업하면 산업체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하라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다. 단순히 수학만 해서 박사를 받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모든 학교가 똑같은 인력 양성책을 마련할 필요는 없다. 정부는 기초 기술에 기반한 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산·학 협동 과정을 통해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인력을 양성하는 이원책이 도입돼야 한다.
  구경헌=창의적인 인재를 만든다는 것을 여러 가지로 해설할 수 있다. 복잡화와 융합 등에 대한 창의력이라는 것은 시스템을 독자적을 구현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만드는 능력이다. 즉 팀의 리더로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
  최진성=과거 산업계는 대기업이 끌고 가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와 디자인하우스 등은 벤처기업의 역할이 커졌다. 이동통신 분야를 보면 우리나라의 산업 체인이 선진국 수준에 올라왔다. 대학을 졸업한 인력이 벤처로 진출하는 사례가 많아졌다. 현재보다 더 많은 벤처를 육성 발굴하는 정책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학생들이 쉽게 창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정부 연구기관은 높은 수준의 연구를 하는 곳이다. 단말기 기업에선 박사급 연구원이 많이 필요하지 않다. 10%가 하이레벨 디자이너, 30%가 인테그레이션 디자이너, 60%는 코딩 등을 할 수 있는 엔지니어다. 대학들이 이런 구조를 알고 인력을 양성해야 한다.
  사회=지적재산권을 확보에 대해 의견을 달라.
  최진성=지적재산권은 이익에 직결되는 문제다. 회사는 질적으로 모자라는 지적재산권을 양으로 늘려서 특허를 방어하는 형태를 취하며 꼭 필요한 양질의 특허는 도입할 수밖에 없다. 학교는 원천기술 관련 지재권을 홍보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국가는 국제화에 강한 특허 전문가를 양성해야 한다.
  한기철=우리나라에서 변리사와 변호사가 분리돼 있는 게 문제다. 쓰지 않는 지재권(IP:Intellectual Property)는 절대 필요하지 않다. 1000개 중 국제 표준에 반영되지 않는다면 아무런 소용없다. 퀄컴은 IP 7개로 돈을 긁어모으고 있다. 쓸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할 목표를 세우고 상용화할 수 있는 IP를 만들어야 한다. 특허를 위한 특허를 만들거나 서비스되지 않는 연구를 해선 안된다. 상용화를 전제로 한 IP개발을 위한 로드맵 마련이 필요하다.
  홍대식=새로운 아이디어는 학교에서 나오고 있다. 학생들은 졸업할 내용으로 특허를 내는 것에 싫어한다. 이런 사장되는 특허를 살리기 위해서 기업들이 이것에 대한 가치 보상책을 높여야 한다.
  한기철=성장동력에서 특허 개념을 확실시 세우는 것도 프로젝트를 제대로 만드는 길이다.
  사회=표준화 분야에 대해 의견을 개진해 달라.
  한기철=서비스 시장 창출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야 표준화가 이뤄진다. 주체성, 국가 브랜드, 서비스를 이끌어가는 리더십이 표준화 정책과 방향을 끌어갈 수 있는 힘이 된다.
  사회=표준화는 국경 없는 경쟁에서 주요한 공격 무기이자 방어 수준이다. 국제 표준화에 한국의 기술을 반영하는 것이 가장 큰 관건이다.
  최진성=국제표준 협력 체계가 우리나라의 아킬레스 건이다. 우리가 국가브랜드를 만들어 국제적인 모델로 키워야 한다. 중국의 국제 표준화 모델은 성공 케이스로 꼽힌다. 우리나라가 신규 서비스를 창출하는 데서는 전세계를 리드하고 있다. 기술 선진국과 윈윈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
  하동수=기술적인 문제 외에 협상능력도 중요한 포인트다. 표준화 작업의 전문가가 필요하다.
  최진성=이동통신 분야는 다른 성장동력과 달리 주파수 라이선스라는 커다란 문제가 작용한다. 정통부의 주파수 정책이 상당이 큰 부분을 차지한다.
  구경헌=정책부서는 CDMA의 성공이 자랑스러울 수 있다. 이런 성과에 이르기까지 민간기업의 역할도 아주 컸다. 지금 3세대 시스템의 보급지연으로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존의 진행시스템에 대한 새로운 정책적 접근이 필요하다. 3세대에 대비해 기술력을 개발했던 벤처기업들이 지속적으로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토양이 마련돼야 한다.
  최진성=신성장 동력은 결국 차세대 산업계를 이끌어가고 국가 기술의 선진화를 이바지할 수 있는 분야다. 전략을 잘 세워야 하며 주파수 문제 등 정책적 이슈, 기술, 표준화 등 4가지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절실하다.
  사회=차세대 이동통신으로 대변되는 IT기술의 발전 없이는 2만달러 시대 도약이 어렵다. 정부는 한걸음 더 나아가 국제적 역량 제고를 위한 정책 담당 공무원들의 역량을 키우고 다층적인 인력 양성과 낭비 없는 연구개발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 연속성이 유지되는 기술개발 정책이 절실하다. 산업체는 기술인력에 대한 대우와 인센티브 도입으로 기술개발 속도를 높여야 한다. 벤처 활성화를 통해 대규모 고용 확대도 꾀해야 한다.
 <정리=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http://blog.naver.com/3___3___3.do?Redirect=Log&logNo=140001336651
참고도서
참 고 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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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만성외 2인.『21세기 이동통신』시그마프레스, 2000.
2. 김갑용.『ATM 기술개론』진한도서, 1998.
3. 김충남.『IMT-2000 이동통신의 이해』진한도서,2001.
4. 나상동.『정보통신의세계』홍릉과학출판사, 2002.
5.「주간동아 413호」 2003.12
6. 장세진 「외환위기와 한국 기업집단의 변화 - 재벌의 흥망」 박영사 2003.12
7. 김기원 「재벌개혁은 끝났는가」 한울아카데미 2002
8. LG그룹 홈페이지 http://www.lg.co.kr/
9. LG경제연구소 보고서

키워드

LG,   경영전략,   인적자원,   LGT,   LG Telecom
  • 가격3,000
  • 페이지수58페이지
  • 등록일2004.10.05
  • 저작시기2004.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9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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