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에너미오브 스테이트를 통해 본 정보사회의 역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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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에너미오브 스테이트를 통해 본 정보사회의 역기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영화는 위성에서 내려보는 화면에 사람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정밀하게 포착하는 섬뜻한 장면으로부터 시작된다. 사실 과학자들은 위성의 성능이 아무리 좋아도 그것이 우주공간을 촬영하는 것이 아니라 대기의 흐름에 따라 구름이 있고, 기타 여러 장애들이 있는 지상을 관찰하는 것이기 때문에 영화에서 등장하는 것과 같은 그런 방식으로 진행되기는 어렵다는 비판을 했었지만, 얼마 전 검색한 인터넷에서 미국은 500㎞ 이상 고도에서 15㎝ 크기의 물체를 식별할 수 있는 첩보위성 ‘KH-12’와 구름을 뚫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라크로스’ 위성, 열 감지 센서로 전 세계 주요 지역의 미사일 발사나 폭발, 화재를 24시간 포착할 수 있는 DSP(Defense Support Program) 조기 경보위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고, 해상도가 2cm 인 위성이 있다고도 하니 과연 어디까지 볼 수 있는가가 아니라 어디를 볼 수 없는가의 문제인 것 같다. 하지만 이 정도는 시작에 불과하다. 첩보기관 가장 유명한, 미국의 NSA는 1952년 대통령령으로 설치한 미국 국방부 소속 정보기관이다. 미국 연방정부 산하에는 모두 13개 정보기관이 있는데 각 기관별로 담당 영역과 기능이 모두 다르다고 한다. 영화에서 정말 많이 거론되는 CIA(미국 중앙정보국)는 그 중 하나로 인적 정보를 주로 다루고, 법무부 산하 수사기관인 FBI(미국 연방 수사국)은 미국 내 대공업무를 주로 맡는다. 위의 첩보위성은 NRO 라는 기관에서 총괄제작 관리한다고 한다. 이 밖의 9개의 기관도 고유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이중 가장 비밀스러우며 핵심적인 곳이 NSA라고 한다. NSA는 국방부 산하로 신호정보를 총괄 담당한다. 신호정보(Sigint)를 담당한다는 말은 지구 위를 흘러 다니는 모든 신호를 장악한다는 뜻이다. 이른바 이 세상의 모든 소리를 엿듣는다는 것이다. 전문적으로 말하면, 신호정는 크게 통신정보(Comint, Communication Intelligence)와 전자정보(Elint, Electronics Intelligence)로 나뉘는데, 모든 유, 무선 통신과 암호화된 외교전문은 물론 미사일 발사시험때 방출되는 전자신호, 핵실험때의 전자기

키워드

감상문,   정보,   영화,   문제,   역기능,   통제,   위험,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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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12.01
  • 저작시기2004.12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276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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