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을 다녀와서
본 자료는 1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해당 자료는 1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창덕궁을 다녀와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문틀과 창틀모양과 벽돌무늬가 매우 아름다웠다. 또한 자연과 어우러진 창덕궁은 특히 후원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200~300년 이상의 오래된 나무숲을 걸어가 등장한 부용지는 자료에서 보던 맑은날의 모습보다 안개가 껴서 더욱 신비롭게 느껴졌다. 선비가 두 다리를 연못에 담가놓은 것 같은 부용정이 잘 조화가 되어 있었다.
창덕궁에서 아쉬웠던 점은 궐내의 모든 건물을 관람할 수 없다는 점이다. 금요일에 갔기 때문에 낙선재는 볼 수 있었지만, 효명세자가 지었다는 연경당은 볼 수 없었다. 그리고 수업시간에 쫓겨서 창덕궁의 관람코스를 모두 관람하지 못하고 돌아와야 했음은 너무 아쉬웠다. 때문에 바쁘게 나오면서도 계속 주위를 살펴보았는데 오래된 향나무 한그루가 기억에 남았다. 750년 이상 된 나무로 추정되는데 모양이 양쪽으로 뻗어있어, 마치 용이 내려앉은 듯 했다. 이 향나무는 천연기념물 194호로 지정되어있었다.
창덕궁의 전체적인 느낌은 부드럽고 인간적이었다. 다만 일제의 영향으로 서양식 건물이 내부에 자리잡고 있고, 가장 큰 인정전에 샹들 리가 있는 등, 우리 고유의 궁궐을 느낄 수 없음은 매우 안타까웠다. 하지만 우리의 문화재를 보호하려는 노력과 창덕궁을 자세히 안내해주시던 모습은 너무 감사드렸다. 이번 기회를 더욱 이어나가서 경복궁, 화성 등의 다른 많은 궁궐들도 답사해 보고 싶다.
(참고 사이트)
http://www.cdg.go.kr 창덕궁 홈페이지
http://sca.visitseoul.net 서울 문화재 홈페이지
http://my.dreamwiz.com/nemonimo ‘창덕궁의 아름다움’ 홈페이지
  • 가격1,0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5.12.22
  • 저작시기2005.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28938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