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영의 문화적 환경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국제경영의 문화적 환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 배경 및 목적

Ⅱ. 본론(1) - 문화적 환경(이론)
1. 문화적 지식
2. 문화의 요소
3. 문화 차원 - Hofstede 모형

Ⅲ. 본론(2) - 문화적 환경(사례)
1. 도요타 - 프랑스 공장의 문화적 충돌을 극복하기 위한 전략
2. 대성전선(주)의 베트남 진출사례
3. 스타벅스 - "한국 대박…日선 고전"

Ⅳ. 결론

본문내용

을 지향한 이른바 큰 경영을 해도 좋다는 허가가 그것이다. 이 두 가지는 지금의 VINA-DAESUNG이 존재할 수 있게 해준 힘의 원천이 되었다. 다른 자회사에 비해 비교도 안 되게 짧은 기간에 자립의 기반을 단단히 다졌을 뿐만 아니라 이제는 한 나라의 중요한 기간산업의 한 구성원으로 인식되어 베트남의 체신부 쪽에서도 자신감을 가지고 그 확장에 대한 재투자가 검토되고 있을 정도로 사회적인 힘을 구축했다.
3. 스타벅스 - "한국 대박…日선 고전"
[중앙일보 최익재 기자]
매년 두배 가까운 성장, 시장 점유율 40%로 업계 1위(스타벅스 코리아의 성적표).
지난해 4분기에만 4억5천4백만엔(약 46억원)의 적자 기록 (스타벅스 재팬의 성적표).
다국적 커피 전문점 스타벅스의 한국과 일본 법인이 엇갈린 성적을 내고 있다. 그 이유로 업계 관계자들은 마케팅 기법의 차이를 들고 있다. 한국법인의 경우 문화마케팅 등으로 고객의 품위를 높이는 데 주력한 반면 일본은 외형 성장에만 치우쳐 실패했다는 분석이다.
잘 나가는 스타벅스 코리아 = 이 회사에는 요즘 공동으로 마케팅을 하자는 이종 (異種) 업체들의 제의가 쏟아지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의 성공을 업고 고객들에게 다가가겠다는 것이다. 그 대열에는 삼성전자.SK텔레콤.LG텔레콤.외환은행 등 국내 대표기업들이 모두 들어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세워진 것은 1999년 7월. 미국 본사와 신세계가 50대 50으로 출자해 설립됐다. 그 뒤 초고속 성장을 해온 스타벅스 코리아는 올해도 이라크 전, 사스, 북 핵 위협 등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성장세를 늦추지 않고 있다.
지난해 4백40억 원의 매출로 업계 2위권 기업들보다 네 배나 많았다. 불황에도 끄떡없는 스타벅스 코리아의 성장 비결은 다른 기업들에서 볼 수 없는 마케팅 기법에서 찾을 수 있다. 스타벅스가 전통적으로 고수해 온 문화 마케팅이다. TV 등 매스컴을 통한 광고보다 고객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이달 초 난타공연을 주관하고 있는 ㈜PMC와 제휴해 자사 커피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공연 티켓 두 장씩을 무료로 증정했다. 지난해에는 영화 아이 엠 샘(I am Sam)이 국내에서 개봉됐을 때 적극적으로 홍보에 참여하기도 했다. 덕분에 해외 시장에서 흥행에 실패한 이 영화가 우리나라에서는 몇 달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또 외환은행과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환전 수수료를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환율 우대권도 주고 있다. 이밖에 소니, HP 등도 스타벅스 코리아와 손잡고 고객 확보에 애쓰고 있다. 화장품, 패션 업계도 스타벅스 코리아와의 제휴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고전하는 스타벅스 재팬 = 95년 설립된 스타벅스 재팬(일본)은 한국과는 정반대의 길을 걷고 있다.
전문가들은 "일본 진출 초기 단기간의 성과만 보고 일주일에 하나씩 점포를 늘려갔다"며 "시장 조사를 제대로 하지 않고 고객을 사로잡는 마케팅도 없이 외형 성장에만 치중한 결과"라고 분석하고 있다.
스타벅스 재팬이 현지화에 실패한 것도 큰 원인이다. 스타벅스 재팬은 본사가 1백% 투자해 설립됐다. 그래서 일본인의 정서에 맞는 마케팅을 하려는 노력이 적었다는 것이다.
최근 스타벅스 재팬 관계자들이 한국을 찾았다. 스타벅스 코리아의 성공 비결을 배우기 위해서다. 그들은 문화 마케팅과 쓰레기 분리수거 등 스타벅스 코리아가 중시하는 경영 기법에 관심을 쏟고 있다고 스타벅스 코리아 관계자는 전했다.
Ⅳ. 결론
모든 국가들은 각기 나름대로의 독특한 고유문화를 가지고 있는데 이런 이질적인 문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지 못할 경우 국제 경쟁을 이겨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경쟁우위를 획득하고 유지할 수도 없다.
문화적 차이는 우리의 생각보다 크다. 국제 기업들이 다른 나라에서 비즈니스 하는데 가장 어려운 점은 문화적 차이일지도 모른다.
이러한 문화적 차이를 쉽게 나타내는 예화가 있다.
거대한 함선이 빙산에 걸려 침몰하는 사태에 적면하여 어린이와 여자들은 먼저 구명보트로 탈출했지만 남자들은 배에 남았다. 구조단은 1시간이 지나서야 도착할 수 있다. 선장은 배에 남은 남자들에게 바닷물에 뛰어 들기를 명령해야 했다.
하지만 선장의 명령은 남아있는 사람들의 국적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다.
영국인에게는 “만일 여러분들이 신사라면 뛰어내려야 합니다.(If you are gentlemen, you should jump!)”
미국인의 경우“이미 보험 들어 놨으니 걱정하지마라.(You're all highly insured. Don't worry)”
독일인에게는 “선장의 명령이다. 즉시 뛰어내려라.(It is the captain's ODER. Jump now)"
이탈리아 인에게는 “뛰어 내리지마라.(Don't jump)”
일본인의 경우“나머지 모두가 이미 뛰어 내렸다.(Everybody else has jumped already)”
단일문화의 특징은 조용하고 정확하다는 것이다. 정보는 개인적으로 전달되며 관계설정의 최우선 순위는 비즈니스다. 복합문화는 시끄럽고 언제나 늦는다는데 그 특성이 있다. 정보는 여러 통로를 통해 중층적으로 전달된다. 관계설정 우선순위의 첫 번째는 가족이나 친구. 비즈니스는 뒤로 밀린다.
먹고 마시는 것도 달라진다. 독일인들은 드라이한 필터 커피를 좋아하지만 프랑스나 이탈리아 사람들은 에스프레소나 카페오레를 즐겨 마신다.
커피브레이크나 점심시간이 되기 전에 슬쩍 자리를 비우는 일도 결코 없었다. 미팅 주제에 집중했으며 시간을 매우 엄격하게 운용했다.
프랑스인을 만나면 프랑스식으로 바꿔야 했다. 다른 사람이 발표하고 있을 때라도 옆 사람과 귀엣말을 속삭이기도 하고 미팅 중간에 화장실에 가거나 전화를 걸어도 됐다. 회의 중에도 비서들이 메시지를 들고 들어왔다.
이와 같이 아무도 그들의 생활양식을 하루아침에 바꿀 수는 없다. 따라서 해외경영의 성공은 서로의 차이점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데서 시작된다. 그들 고유의 문화 차이를 이해하고 분석할 때 효율적인 방안과 대책을 마련할 수 있고 성공의 밑바탕 또한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 가격2,0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6.04.15
  • 저작시기2006.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44504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