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합니다.
#스타벅스 와 민들레 영토
스타벅스 와 민들레 영토는 단순히 보면 차를 판매하는 공간이지만, 단순히 우리들이 생각하는 그런 다방이 아니라, 다양한 감성세대들을 공략하기위해 민들레영토는 마더스 마켓팅 을 통해 잊혀져가고 우리들이 늘 그리워하는 어머니의 사랑을, 그리고 우리가 마음껏 쉴 수 있는 공간을, 스타벅스 는 다양화, 고급화, 전문화전략을 통해 전 세계 어느 매장에서나 똑같은 맛을 내고, 우리가 진짜 원하고 마시고 싶어 하는,개인의 입맛에 맞춘 나만의 커피를 판매한다. 즉 차와 더블어 감성세대의 문화 , 감성을 판매함으로서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 스타벅스 와 민들레 영토 는 직원들 교육에 힘썼다. 상호간의 커뮤니케이션과, 상대적인 고임금과 여러 가지 혜택과 커피가 중심이 되는 제3의 장소 라는 사명과 자부심과 직원들의 동기 부여 를 위해 힘썼다. 그리고 다른 무엇보다도 직원들을 진심으로 사랑했다. 그래서 직원들이 열정적으로 일 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 하워즈 슐츠와 지승룡
지승룡은 한국의 하워즈 슐츠라고 불린다. 그래서 흔히 민들레영토를 한국의 스타벅스라고 불린다. 이두사람은 어려운 환경(하워즈 슐츠-뉴욕의 빈민가 출신, 지승룡 - 목사로서의 이혼과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목회자로의 길에서 밀려났다) 을 극복하고 큰 성공을 거두었고, 차, 카페 라는 무에서 문화, 감성이라는 새로운 유를 창조하였다. 그리고 이두사람이 마켓팅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덕목은 People(사람) 이다.하워즈 슐츠와 지승룡은 자신들의 공간을 찾아주는 고객을 진심으로 사랑했고, 자신들의 직원들을 사랑했다, 슐츠와 지소장의 마켓팅의 핵심은 애민(애인)정신이었다. 끝으로 앞으로 주목해 보고 싶은 것은 민들레영토의 해외진출 성공여부이다. 과연 민 토 의 마더스 마켓팅 이 세계인들의 감성에는 어떤 반응을 보이고 어떤 결과가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 레포트 를 마치고
저는 일단 마켓팅의 가장 기본이 되는 방법은 “먼저 고객이 되어보라”입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민토와 스타벅스를 이용하면서 느낀 경험을 위주로 적어보았습니다. 많은 자료와 내용을 최대한 요약해서 적었습니다. 그리고 저 개인적으로는 김영한씨 여러 가지 마켓팅 에 관한 책을 좋아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총각네 야채가게” 에 대해서도 적어보고 싶습니다. 유쾌한 경험이었고, 갑자기 스타벅스의 카라멜 마키야토 가 마시고,느끼고 싶습니다.